BLOG ARTICLE 2024/12/28 | 5 ARTICLE F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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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들 몇개 줏어 간다. 그리고 하비재팬 무크지는... 보니깐 발매가 지난 24일이었군. 현지 갔을때 보였으면 사오면 됐는데, 빠르게 돌아다니느라 있는지 확인도 못했네...


 

덕질 여행이 아니라 패키지로 간 가족 여행이라서 블로그에 다 올릴 필요는 없을것 같고, 적당히 올릴수 있을 내용만 추리면 되겠다.

 

 

신치토세 공항 도착. 사실 홋카이도는 눈 구경하러 가는건데 눈 안내렸으면 아쉽겠네- 생각했는데, 전혀 쓸데없는 걱정이었다 ㅋㅋㅋ 이미 한가득 쌓여있고 또 눈이 계속 온다. 정말 눈 구경은 지겹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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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호텔 로비. 아 이제야 일본 온것 같다(?). 

 

 

 

 

호텔 지하에 오락실이 있다고 하는데, 뭐 요즘 오락실은 곧 뽑기 상점이지. 그래도 구석에 태고랑 마리오 카트 아케이드랑 등등 좀 있긴 하더라.

 

 

 

 

심야 아니메. 완전 처음보는 저퀄 애니인데, 뭐 이런거도 막상 주제곡은 아는 사람이 부르거나 그럴수도 있겠지 ㅎㅎ 생각 했는데... 하필 작품이 제대로 빙고였다. 오프닝 리유에 엔딩 쿠루스 ㅋㅋㅋㅋㅋㅋㅋ

 

 

 

 

채널 돌리다 보니 익숙하신 얼굴도 나오고요.

 

 

 

 

베루-나가 뭐 하는 회사인지는 모르겠다만, 저 글자와 저 폰트는 익숙합니다. ...안익숙하면 좋을텐데.

 

 

 

 

2일차 호텔 로비에도 무언가가 있다. 온천 무스메는 그 타이틀만 들어봤지 내용은 하나도 아는게 없는데, 이런 온천 호텔 콜라보 관련해서는 현역인가 보구나. 근데 말이 온천이지... 그냥 목욕탕이랑 뭐가 다른가 싶긴 하다. 이게 온천물인지 수돗물 끓인건지 어떻게 알아! 노천탕도... 있긴 한데, 이 날씨에 노천탕 나갔다가는 실시간으로 건강이 나빠지는 느낌이라 도저히 안되겠더라 ㅋㅋㅋ

 

 

 

 

1일차 호텔은 TV가 HDMI를 안먹었는데 2일차는 된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선물도 받아놔야지.

 

 

 

 

삿포로로 이동하는 중의 고속도로 휴게소. 뭐 포켓몬 콜라보를 대대적으로 하는듯 하다. 근데 알로라 식스테일이 딱 지역 이미지에 맞긴 하네. 또한 삿포로에 가까워지니 슬슬 유키 미쿠가 보이기 시작한다.

 

 

 

 

삿포로 쇼핑몰 자유시간 30분. 돌아다니다가 가챠 가게를 발견. 이거 구경하면 시간은 금방이지. 그러다가 문득 하스 굿즈가 눈에 들어왔고, 마침 동전 몇개 남는게 있어서 돌려봤다. 카치마치!

 

 

 

 

 

삿포로 시내 자유시간 1시간. 부모님은 가이드 따라 다니라고 하고 혼자 빠져나와서 오타쿠 매장을 들렀다. 역시나 건물 하나에 다 몰려있구만. 근데 이걸 1시간 만에 다 둘려보려니... 힘들다. 진짜 어디에 뭐가 있는지만 적딩히 훑어보고 후다닥 지나가야 하네 ㅋㅋ

 

 

 

 

멜론북스. 코미케 직전이라 그런지 폭풍전야라는 느낌이다. 이전에 들렀을때(니지7th니깐 10월쯤이군)에 비해 뭐 더 신간 있는것도 아니고.

 

 

 

 

럽라 종합지 신간을 딱 사가면 좋았을텐데, 발매가 내일이더라 ㅠㅠ

 

 

 

 

3일차 호텔 로비 매점. 저건 첨보는 유키 미쿠 디자인인데 저게 올해 최신판인가? 잘 모르겠네.

 

 

 

 

삿포로 TV 타워 3층 매점들. 그래 일본 오면 이런것들을 봐야지...

 

 

 

 

아 그래 편의점에서 아쿠아 콜라보 이벤트 한다고 했던가? 

 

 

 

 

신치토세 공항 출국장 면세점. 미소녀 피규어 계열은 없고 프라모델은 몇개 있긴 한데 뭐 특별히 눈에 보이는건 없군. 

 

 

 

 

끝. 한국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근데 처음 패키지 일본 여행 갔던거는 자유 여행 포함해도 두번째라서 별 느낌 없었는데, 이제와서 다시 패키지로 가니... 꽤 답답하긴 하다. 그래도 뭐 그 넓은 홋카이도에(버스 타고 이동 시간만 항상 수시간씩 걸린다) 가족 여행이었으니, 이 정도면 됐겠지.


 

 

25일 0시 넘어가니깐 이상한 팝업이 뜬다. 응? 판타즈문? 알퀘 생일이라고 뭐 이상한 이벤트 하나 싶었는데, 신규 픽업에 신규 이벤트라고? 제대로 작정했구만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적당히 2~30연차쯤 돌려서 하나 뽑았다. 보니깐 얘가 스페이스 출신 설정이라 지난번 시엘이랑 세트인가 보구만.

 

 

 

 

이번 일그오 크리스마스 룰렛은 간만에 제대로 돌렸다. 뭐 그래봤자 평일 회사 업무 시간에 그리고 집에서 라이브 보면서 틈틈히 돌린거고, 금사과 약 100개 쓰고 156바퀴를 돌렸군. 이걸로 또 한동안 풍족하게 게임을 할수 이나. 게임 자체를 요즘 잘 안하긴 하다만. 


 

 

 

BR 메구미. 적당히 빨리 나오면 좋았을텐데 80연차나 돌려서 겨우 나왔다. 성능에는 아무 영향도 없는 지출이긴 한데... 단순 콜렉팅 치고는 좀 비싸게 들어갔다. 아 그리고 그래놓고 몇일 뒤 일일 단차에서 한장 더 나왔다. 젠장 ㅋㅋㅋ

 

아라모드 루리노. 셔플덱에서 상당히 자주 사용되길래 이참에 통상 선택권으로 데려왔다. 

 

온게키 카호. 이걸 일찍 뽑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서클전 다 끝나고 그 보상으로 받은 돌로 겨우 막차 탔다. 

 

이렇게 또 어떻게 따라가고 있나 했는데 이번 메구미가 또 한번 한걸음 가버렸군. 미라파 한정 선택권은 이미 써버렸고 돌은 바닥났고 직전 가챠 돌린것들이 다 천장 별도라서 천장 재화 모인것도 없고 이거 또 과금 할 상황은... 아닌듯 하고. 으음 여기까지인가.

 

서클전. 대략 안정적으로 통상 운행 중이다. 상위 메타는 버드케이지로 뻥튀기 후 셔플이고, 그 아래가 단순 하나무스비인데, 선택권으로 버드케이지 코스즈 데려와서 또 한돌하고 그럴려면 투자가 과한듯 하여 그냥 이미 뽑아버린 하나무스비만 돌렸다. 근데 남들은 이걸로 1.5조 가까이 가는듯 한데 나는 왜 1조 겨우 넘길까 이유를 모르겠네. 정지컨 횟수 차이가 나나?

 

서클 내 순위는 5등쯤 했는데, 중반 넘어갈수록 다른 사람들이 전부다 스킵 세이프티 점수만 챙겨서 끝날쯤에는 3등까지 가버렸다. 뭐 서클 in100, 개인 in1000이 확정났으면 매일매일 더 열심히 할 필요는 없긴 할테지만... 그래도 뭐 할수 있는 만큼은 해 봐야지.

 

 

 

 

지난 스토리 에필로그가 나왔다. 예상했던대로 다음달 스토리는 본격적으로 스리부 고통받는 에피소드가 되겠군. 근데, 이번 지역 대회 라이브신은 결국 끝까지 안보여주고 그에 무언가 상응하는 다른것도 없었네. 으음... 좋지 않구만. 이왕 이리된거 럽라 결승곡도 저걸 쓸꺼고 그땐 라이브 보여주겠지- 란 말도 있던데, 이번 곡 키 오브 라이크는 너무 메구미 센터의 곡이라서 스리부가 메인일 다음 스토리 및 결승에는 다른곡이 나와야 하지 않을까? 싶긴 하다. 


 

 

하스 동인지 : ¥785

 

홋카이도 가족여행 중, 삿포로 시내 자유시간에 멜론북스 들려서 구매. ...1시간 만에 오타쿠 상점 종합 세트 다 구경할려니깐 엄청 시간이 촉박하다. 뭐 살지 고민할 시간도 없고 그냥 일단 당장 눈에 보이는거 건져온게 이거 하나 뿐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