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그오 기준 23년 여름에 나왔던 픽업과 확정가챠가 나왔다. 몇달 당겨지고 또 특정 요소는 일부러 더 당기는 경우도 있고 해서 이젠 지금 한그오가 일그오 언제적이랑 매칭되는지 직관적으로 알기가 힘드네. 일그오는 이때 데스티니 오더 가챠도 같이 나왔었는데... 한그오는 올해 신년에 그걸 당겨서 했었군?

 

 

 

 

확정 가챠는 뭘 돌려야 하나 한참 돌려 봤는데... 결국은 일그오 때와 동일한, 가장 최신 여캐 풀을 골랐다. 최신이라 성능도 최신 메타고 가챠 잘 안돌려서 뭐가 나오든 신규 획득이다! 그리고 결과는 성공적이다. 신규 5성 2장 획득! 보구 1렙으로 활용처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콜렉팅에도 의미가 있찌.

 

 

 

 

토네리코 픽업은 나름 40연차(돌 120개)쯤에서 뽑았다. 이후로 보업 더 해볼까 해서 호부 포함 30인가 40연차 더 돌렸는데 무득이다. 계속 돌리다간 패가망신 할듯 하여 스톱한다. 수영복 캐밥도 뽑아야 해.

 

...그래. 수영복 캐밥. 2부 6장의 후일담이 벌써 한그오에도 들어오고, 난 아직 2부 6장을 몇년째 안보고 있다. 정말 발등에 불 떨어진 상황이라서 최근 몇주 내로 급하게 스토리좀 밀어야 할것 같은데, 그럴 여유 시간이 있으려나 모르겠네. 없어도 시간을 만들어 내야 하나 ㅋㅋ


 

 

괜히 보구 2렙 이상 노려보다가 돌 몇백개 가지고 있는거 다 털렸다. 명함이라도 뽑았으니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이럴꺼면 차라리 안돌리는게 나았으려나. 드라코는 일그오 계정에도 있는데 보구 1렙으로는 역시나 활용처가 애매하더라. 이미 보구렙 높은 대인 서번트가 많아서. 

 

그리고 이번 이벤트도 스토리 다 읽으면서 진행 할 의향이 있는데, 다만 그럴 시간이 부족하군...


 

 

이번 신년 확정 가챠도 뭐 엄청 쪼갈라놨다. 보자. 일단 알퀘 보업을 노려보자. 둠코가 나왔다 실패. 다음은 뭘 돌리지... 음... 이제와서 보업 +1 한다고 해서 유의미한 변화가 생길건 있을것 같진 않고, 저쪽에 아리스나 노려보자. 리큐가 나왔다 실패. 그리고 신년 픽업 리차드는 적당히 30연차 돌려봤는데 안나왔다. 

 

올해 시작부터 운수가 좋지는 않군... 액땜인 셈 치자.

 

그리고 이번 연말 이벤트. 첫 레이드는 주말 저녁에 다 끝나버려서 손도 못댔고, 후반 레이드는 다들 지쳤는지 오래 살아 있어서 이틀간 업무 시간 틈틈히 꽤 많이 돌렸다. 1턴클은 아무리 용써도 딜이 부족해서, 그냥 대인 아츠 - 보5 갈라테아 데리고 2연사 하는걸로 타협봤다. 총 몇바퀴 돌았는지는... 이미 이벤트가 끝나서 카운트를 못보네. 체감상 대략 150번은 넘긴듯 하다. QP는 어느새 1.5억을 넘어갔다. 한동안 풍족하겠네. 오히려 한그오쪽이 최근 룰렛 이벤트 다 참여 안해고 넘어갔었는지 기근 상태가 되었다 ㅋㅋㅋ


 

 

25일 0시 넘어가니깐 이상한 팝업이 뜬다. 응? 판타즈문? 알퀘 생일이라고 뭐 이상한 이벤트 하나 싶었는데, 신규 픽업에 신규 이벤트라고? 제대로 작정했구만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적당히 2~30연차쯤 돌려서 하나 뽑았다. 보니깐 얘가 스페이스 출신 설정이라 지난번 시엘이랑 세트인가 보구만.

 

 

 

 

이번 일그오 크리스마스 룰렛은 간만에 제대로 돌렸다. 뭐 그래봤자 평일 회사 업무 시간에 그리고 집에서 라이브 보면서 틈틈히 돌린거고, 금사과 약 100개 쓰고 156바퀴를 돌렸군. 이걸로 또 한동안 풍족하게 게임을 할수 이나. 게임 자체를 요즘 잘 안하긴 하다만. 


 


이젠 일그오 언제껄 당겨오는지 파악도 안되는 한그오. 데스티니 소환이 나왔다. 근데 뭐... 이제와서 보업 절실히 필요한 캐릭도 없고 해서 적당히 콜렉팅 할만한 캐릭만 배치했고, 히로인x 얼터가 나왔다. 뭐 나쁘지 않군.


 

 

신규 유저용 확정 가챠가 하나 나왔고 모든 유저에게 개방되었다. ...이런거 일그오에도 있었나? 못본것 같은데. 아무튼 간만에 유료돌 충전해서 돌려봤고, 세이버 오키타가 나왔다. 나 이거 아직 없었구나... 아무튼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페그오도 이제 사실상 접은거랑 다름 없는 플레이 상태가 되어버렸다. 할게 너무 많아...


 

 

돌 약 200개 넘게 있는거 다 털어서 쿠쿨칸 겨우 뽑았다. 테스형은 나오지 않는군... 근데 사실 전 아직도 님들이 구체적으로 뭘 했는지 모릅니다. 스토리 밀린거 이젠 진짜 답도 없네;;


 

 

 

알퀘가 픽업에 뜨고, 돌 가진거 다 때려박아서 하나 더 겨우 건젔다. 이걸로 보구업 및... 어펜드 5번을 열 수 있게 되었다. 이제 웬만한건 알퀘 코얀 코얀으로 다 밀리겠군.


 

 

 

뜬금없는 추석 복주머니 가챠. 음 이게 일그오 23년 신년 이벤트였군? 뭘 돌릴지 꽤 오래 고민했다. 일그오때는 버서커 대군이 뭘 뽑아도 이득! 이란 느낌으로 더 안보고 바로 돌렸는데, 지금 한그오 계정은 보구5렙 대군이 모르간을 포함하여 어럿 있어서 딱히 끌리지가 않더라. 보강해야 할건 대인보구인데 이제와서 긴토키 뽑기 시작한다고 5렙 찍을수 있는것도 아니고, 앞으로 나올 성능캐(수캐밥, 드라코 등)가 또 있어서 이번꺼는 끌리는게 없다.

 

결국 그냥 신규가 가장 많은걸로 해서, 엑스트라 퀵대군을 골랐다. 다행히 신규 2장 획득. ...2장? 복주머니 가챠 이거 분명 1장 확정일텐데 왜이리 2장 뜨는 경우가 잦은지 모르겠네 ㅋㅋㅋ

 

그리고 이왕 가챠 돌리는김에 신규 픽업도 조금 돌려봤다. 저 코토미네가 이후로도 유용하게 쓰인다는 소문은 들어본적 없다만. 그리고 20연차만에 나왔다. 어이쿠 감사합니다. ...사실 가챠운이 터져야 하는건 여기가 아니라 다른 게임이긴 한데.


 

 

 

또 나온 요슬롯 픽업. 근데 이거 뽑을만큼 뽑지 않았었나? 보구 4렙이었네? 그럼... 이란 생각으로 돌렸고, 적당히 돌리고 말려 했다가 결국 호부 포함 90연차치 돌려서 하나 뽑아냈다. 이렇게 보구 5렙 딜러가 또 하나 추가되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