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메구미. 적당히 빨리 나오면 좋았을텐데 80연차나 돌려서 겨우 나왔다. 성능에는 아무 영향도 없는 지출이긴 한데... 단순 콜렉팅 치고는 좀 비싸게 들어갔다. 아 그리고 그래놓고 몇일 뒤 일일 단차에서 한장 더 나왔다. 젠장 ㅋㅋㅋ

 

아라모드 루리노. 셔플덱에서 상당히 자주 사용되길래 이참에 통상 선택권으로 데려왔다. 

 

온게키 카호. 이걸 일찍 뽑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서클전 다 끝나고 그 보상으로 받은 돌로 겨우 막차 탔다. 

 

이렇게 또 어떻게 따라가고 있나 했는데 이번 메구미가 또 한번 한걸음 가버렸군. 미라파 한정 선택권은 이미 써버렸고 돌은 바닥났고 직전 가챠 돌린것들이 다 천장 별도라서 천장 재화 모인것도 없고 이거 또 과금 할 상황은... 아닌듯 하고. 으음 여기까지인가.

 

서클전. 대략 안정적으로 통상 운행 중이다. 상위 메타는 버드케이지로 뻥튀기 후 셔플이고, 그 아래가 단순 하나무스비인데, 선택권으로 버드케이지 코스즈 데려와서 또 한돌하고 그럴려면 투자가 과한듯 하여 그냥 이미 뽑아버린 하나무스비만 돌렸다. 근데 남들은 이걸로 1.5조 가까이 가는듯 한데 나는 왜 1조 겨우 넘길까 이유를 모르겠네. 정지컨 횟수 차이가 나나?

 

서클 내 순위는 5등쯤 했는데, 중반 넘어갈수록 다른 사람들이 전부다 스킵 세이프티 점수만 챙겨서 끝날쯤에는 3등까지 가버렸다. 뭐 서클 in100, 개인 in1000이 확정났으면 매일매일 더 열심히 할 필요는 없긴 할테지만... 그래도 뭐 할수 있는 만큼은 해 봐야지.

 

 

 

 

지난 스토리 에필로그가 나왔다. 예상했던대로 다음달 스토리는 본격적으로 스리부 고통받는 에피소드가 되겠군. 근데, 이번 지역 대회 라이브신은 결국 끝까지 안보여주고 그에 무언가 상응하는 다른것도 없었네. 으음... 좋지 않구만. 이왕 이리된거 럽라 결승곡도 저걸 쓸꺼고 그땐 라이브 보여주겠지- 란 말도 있던데, 이번 곡 키 오브 라이크는 너무 메구미 센터의 곡이라서 스리부가 메인일 다음 스토리 및 결승에는 다른곡이 나와야 하지 않을까? 싶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