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레스테
지난번 페스에 꼴아박은 뒤 다시 쥬얼 모으는 중이다. 연금은 간간히 돌리는데 아직 별 소득이 없군. 아, 그리고 우즈키 팬 500만을 드디어 찍었는데,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데레스테 단독 포스팅 쓸 껀덕지(?)가 생기면 그때 적어보자.
- 밀리시타



3월 9일에 갑작스런 확정 가챠가 나와서 또 질렀다-_-;; 다행히 중복 아닌 마미가 나왔다. ...그런데 이젠 엔젤 SSR은 비쥬얼 아니면 당장 쓸 일이 없긴 한데;;
그리고 남은 유료 쥬얼로 연금 돌리다가 츠바사가 나왔다. 음. 그럼 이제 미라이만 뽑으면 밀리 신호등 완성 + 밀리시타 시작 SSR 5장 컴플리트가 되는 셈인가. 데레스테는 아직도 1차 뉴제네 SSR 세트를 완성 못했는데...
마지막 에밀리는 방금(!) 시작한 페스에서 뽑은 것. 모인 쥬얼들 다 박아서 총 36연차를 돌렸고, 1신규 2중복이 나왔다. 그래도 밀리시타는 중복이 무쓸모가 아닌 마스터 레슨 재료로 쓸수 있어서 다행이다. 심지어 저 중복 하나는 피스 2배 보너스까지 떴다(!). 나머지 중복 하나는... 바로 방금 뽑았던 페스 에밀리. 페스 피스 하나 더 얻은건 좋긴 하다만, 이왕 나올꺼 중복 아닌 페스나 나오지 ㅠㅠ

총 랭크 3이 오른 뒤 현재 덱 상황. 총 어필이 드디어 3.2만을 돌파했다. 방금 뽑은 에밀리 각성까지 완료하면 서포트빨로 조금 더 오를순 있을듯. 근데 이래도... 스코어 100만이 나오나? 100만 대체 어떻게 찍는거지-_-;;
- FGO
이래저래 호부 열심히 뿌린것들 죄다 가챠에 바로바로 박았는데, 뭐 제대로 건진게 하나도 없다-_-;; 뭔 다른 게임들 픽업/확업 받은 카드 단일 확률과 동일한 수준으로 '5성 서번트'가 나오고 앉았으니... 지금까지 몇몇개 뽑은게 용한거지 뭐.
- 뱅드림






1주년이랍시고 '4성 확률 상향 + 2배 페스'를 동시에 열어버렸다-_-;; 때문에 평소 1.5%인 4성 확률이 6%로 크게 뛰었고... 이건 뭐 가챠를 돌릴수 밖에 없지(-_-;;) 그렇다고 과금까진 안했고, 모아놨던 재화를 죄다 박았다. 6% 확률 답게 대략 10연차 한번 마다 4성이 하나씩 나왔다. 대략 34연차를 돌리고 신규 4장, 중복 1장을 뽑았다. ...뭐지. 같은 6퍼인 데레스테/밀리시타 페스는 이렇게까지 안뜨던데? (...)
그리고 저건 정확히는 1주년 직전 이벤트였고, 1주년 직후 이벤트로는 스카우트권 판매(!)를 하더라. 아니 이걸 이제와서? 뱅드림 더 안지를려 했는데 이러면 일단 지르긴 해야 할꺼 아냐ㅠㅠ 게다가 악질인게, 데레스테/밀리시타와는 다르게 끼워파는 10연차를 킵해두지 못하게 해놨더라-_-;; 그래서 어쩔수 없이 일단 굴렸는데... 시작부터 4성이 하나 튀어나왔다. 뭐지 이거 (...)
스카우트는 뭘 할지 고민 하다가... 포피파 + 스코어업인 리미를 데려왔다. 근데 저거 아마 최초 런칭 시기부터 있었던 카드일텐데, 너무 예전껄 데려왔나 싶기도 하다. 더 알아 봤으면 더 좋은 선택도 가능했겠지만... 뭐 뱅드림 열심히 하는것도 아니니
이렇게 갑자기 4성 수가 폭증을 하니, 이걸 묵혀둘수도 없고... 이전보다는 그래도 플레이 횟수를 조금씩 늘리고 있다. 일단 4성 뽑은건 다 만렙 찍어봐야 할꺼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