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쿠아 피날레 직관 계획은 최종 나가리 되었다. 외국인 패키지만 믿고 있었는데 그나마도 하루치만 준다고 해서 이걸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다가, 일단 넣어보고 당첨 되면 다시 고민해보자 했는데, 고민 할 필요가 없게 되어버렸다. 어휴.
이렇게 된거 하스4th 막공을 노려보자. 어차피 2일차 2차선행은 라이브 BD 사서 같이 따라오기 때문에, 1일차 2차선행 CD 2장만 구매했다. 되면 가는거고 안되면 마는거고. 사실 가 봤자 레벨7 저 뒤에 떨어져서 발전기 구경만 실컷 하고 올것 같긴 하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