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ms도 나오는대로 다 모아봅시다. 이번 신규 아머는... 없어도 되겠지 신소체랑 가슴 조형이랑 허벅지 색만 다른것 같은데?? 그리고 저 흰색 스쿠미즈ㅋㅋㅋㅋ 나오는건 좋은데 팔다리도 같이 재판해주면 안되겠니?! 이 시리즈 진짜 모으면 모을수록 팔다리가 부족한 느낌인데.
30ms도 나오는대로 다 모아봅시다. 이번 신규 아머는... 없어도 되겠지 신소체랑 가슴 조형이랑 허벅지 색만 다른것 같은데?? 그리고 저 흰색 스쿠미즈ㅋㅋㅋㅋ 나오는건 좋은데 팔다리도 같이 재판해주면 안되겠니?! 이 시리즈 진짜 모으면 모을수록 팔다리가 부족한 느낌인데.
또 예약합니다 코토 걸프라 신작. 마도카때처럼 드리밍 스타일까지 세트로. 수영복은 다다익선일테니.
그나저나 최근들어 예약을 다른 샵이 아닌 코토 공식 총판쪽에 직접 하고 있었는데, 이번 코요미 수영복 드리밍은 일반판이랑 같은 가격에 올려놓고 '특전 시트 없음'이라고 적어놨더라. 그리고 다른 샵에는 돈 더 받으면서 딱히 특전 없다는 말이 없다. 그럼 여긴 특전을 준단 말인가? 어차피 총판 저길 통할텐데 상품이 서로 다를수가 있나? 라는 의문점이 들긴 하는데 일딴 다른 샵 쪽으로 예약을 넣었다. 뭔가 스스로 사기당하러 가는 느낌이긴 한데, 적립금 쌓였는거 털어내는 셈 치지 뭐.
근데 진짜... 사놓은거 만들어야 하는데... 시간이 안나는군...
술사 기원사는 깡신 2주차, 흑마는 1주차. 그리고 템렙은 자연스래 본캐 부캐 2부캐 순으로 나오네. 전역퀘 한다고 은테런을 의도치않게 하게 됨 + 기원사 템 운빨이 많이 안좋았음이 겹치다보니 이렇게 되었네.
깡신 다 돌린 후 남는 시간에는... 부캐들 전문기술을 죄다 찍었다. 만렙 조건 같은거도 없으니깐 겸사겸사 렙업도 조금씩. 어느정도까지 자급자족을 할려면 사실상 모든 전문기술이 다 있어야 하고 그것도 한캐릭만으로는 감당이 안되서 마구 양산됐다.
그러나 이것도 하고 나서 보니 꽤 실수했다. 다양한걸 만들수 있게 넓게 찍는게 아니라 하나를 확실히 하이엔드로 만들수 있게 파는게 더 중요해 보인다는걸, 저렇게 부캐들 전문기술 다 찍고 이제 뭘 해볼까? 하는 시점이 되어서야 깨달았다. 이렇게 해도 결국 하이엔드템은 다른 사람에게 맡겨야 할 판이다. 물론 장기적으로 포인트 쌓아가다보면 해결이 되긴 하겠지만 그 장기적이 대체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네.
근데 그렇다고 특성 하나 올인해서 찍었다고 해도 지금 당장 주요 아이템 5성! 은 힘들것 같긴 하다. 사제가 주각 무기(지팡이) 올인 테크인데, 숙련도 약 65에 명민한 통찰까지 써서, 매트릭스IV + 서신이 4성 나온다. 5성 찍을려면 숙련도 거의 60이 더 필요한데, 이걸 어디서 당겨와?? 만숙 찍고 추가 숙련 장비 끼면 겨우겨우 만족하겠구만, 만숙을 어떻게 찍지. 지금 만숙 찍고 5성 양산하는 사람들은 대체 어떻게 한걸까 창의성의 불꽃 다른 사람들꺼를 다 당겨썼나? 평판 미리 엄청 올려서 거기 보상 도안으로 어떻게 어떻게 했나?
이거 다 하는데 소지금이 -20만골이 되었군. 이걸 본전 찾고 오히려 이득을 볼것 같진 않지만, 뭐 신규 컨텐츠 즐기는 대가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틈틈히 공개 주문 살펴보면서 몇백골 운 좋으면 몇천골씩 불로소득을 얻고 있다. 경쟁이 심해서 자주 캐치하지는 못하지만.
이러고도 아직 한주가 끝나기엔 몇일이 남아있다. 이후로는 전역퀘랑 사이드퀘 하면서 평판 올리면서 유유자적 플레이했다. 시간 효율 같은거 신경 안쓰고 그저 와우 퀘스트만 하고 있으니 신선놀음 하는듯했다.
부캐는 저렇게 양산해놓은것 중에서 플레이를 해야 전문기술이 제대로 돌아갈 캐릭터를 굴리면 되겠지... 라고 생각 했는데. 어째 북미 시즌 시작하고 돌아가는 상황 보니, 그리고 고정 공대 구성 상황을 보니, 사제를 키워서 레이드 보내야 할것 같은 느낌이 든다. 블리자드가 순순히 복술을 상향해 줄것 같진 않은데. 그럴까봐 기원사를 키우긴 했는데 공대에 이미 한명이 있군.
한달에 두세번씩 돌아오는듯한 코토부키야 걸프라 정기구매의 시간. ...물론 그렇다고 나오는거 다 사고 있는건 아니다만. 아무튼. 스트라프가 저렇게 생겼던가 무장신희는 오래전에 본 TVA가 전부라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뭐 그거랑은 별개로, 팔다리가 지나치게 길쭉한 메카닉 파츠는 별로인데, 캐릭터 디자인은 마음에 드는구만. 저 바디슈츠에 살색 느낌나게 도색까지 하면 더 좋을텐데...
- '주식회사 건담'에 대한것은 모든게 순조롭게 잘 흘러가고 있지만, 그 외의 모든 곳에서 폭탄 위에 살얼음판을 깔아놓고 있다 ㅋㅋㅋ 어른들(이젠 학생들도 포함되어)의 정치적 수 싸움은 그러려니 하는데, 여기서 슬레타-미오리네 관계에 한번 더 포인트를 둘줄은 몰랐네.
그 관계의 현재 형태를 직설적으로 찌르기도 하고, 의외로 슬레타가 미오리네를 많이 좋아하는것도 보여주는 등, 이 캐릭터 관계에 대해서(까놓고 말해서 '백합') 꽤 진심이구나! 하면서 놀랐다. 근데 그런걸 고려 못한 미오리네의 쌀쌀한 반응은 전개적으로 꽤 뻔해보이긴 했다. "자 여기서 중요한 갈등 들어갑니다!"라는 나레이션이 들려온다.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되는군.
- 근데 기대 되면 뭐하냐. 연말 특방 등의 사정으로 이제부턴 완결까지 2주 텀으로 방송이구만 ㅋㅋㅋ 뭔가 분위기가 슬슬 '1쿨째 완결 에피소드'로 돌입하는 느낌인데 여기서 2주텀이라니 너무 악질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