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퀘가 픽업에 뜨고, 돌 가진거 다 때려박아서 하나 더 겨우 건젔다. 이걸로 보구업 및... 어펜드 5번을 열 수 있게 되었다. 이제 웬만한건 알퀘 코얀 코얀으로 다 밀리겠군.


 

 

히메 BR. 총 35인가 45연차쯤에 먹었다. 콜렉트 용으로 뽑는거긴 한데 깡돌을 좀 꽤 많이 썼다... 여기 말고 쿠라게 시리즈 UR을 뽑는게 성능적으론 더 이득이었겠지만, 의미 있는 수집을 우선시 하자.

 

 

 

 

이번 달 서클전은 뭐 서클 순위는 in100을 무난히 했지만, 내 개인 성적은 망했다. 폰을 16프맥으로 바꿨더니 하단바 정지컨을 좀 짧은 간격으로 여러번 하면 링크라 어플이 뻗어버리더라-_-;; 그럼 뭐 조심히 잘 하면 되곘지 생각했는데, 결국 첫째날 B랑 C를 제출조차 못하고 둘 다 기회 두번 다 날려먹었다...

 

이후 화면 확대를 이용한 정지 버튼 컨트롤을 새로 익히고, 익숙해지니 이게 더 낫네 싶긴 했지만, 이미 제출 못한 첫째날 점수는 복구가 불가능하니 뭐 열심히 할 의욕조차 안나더라. 적당히 대충대충 했는데, 그래도 개인 in1500은 되었다. 사실 쿠라게도 없고 프루프 코스즈도 없어서 최신 메타보다 두단계나 아래의 덱을 굴리는 상황이라, 열심히 했어도 in1000은 못했을것 같긴 한데, 그래도 뒤로 많이 밀리지도 않았다. 대략 할 사람만 하는데 그 인원수가 딱 이 정도인 느낌이구만.

 

 

 

요즘 하스 컨텐츠 및 게임 내외로 이슈가 많이 생기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드미츠의 퀄리티, 내용과 그 연출은 나날이 기대 이상을 뽑아주고 있는게 정말로 경이롭다. 특히 최근 두 방송, 히메 생일과 카호사야 가라오케. ...이 쯤 되면 이게 이번달 페스라이브가 아닌지? 페스라이브 규모 크게 작정하고 하는걸 매 달 하기 힘들어졌으면, 그래 이렇게라도 가볍게 대신 해 주세요!!! 

 

 


 

 

 

매번 다니던 고정팟에 끼여서 이번에도 신화를 뚫어봅시다. 1넴. 뭐 이것저것 잡스런게 추가되긴 했는데, 그냥 엄청 아프다 한마디로 요약이 된다. 엄청 아프다. 진짜로 아프다. ...이게 1넴 스케일링이 맞아? 전투시간 10분 가까이 되는걸 계속 힐 퍼부어서 살려야 하는데, 마나는 그럼 어쩌라고?! ...뭐 마나는 복술만 문제고 신사랑 용힐은 아무 일 없어 보이더라. 나만 고생이었군. 마나 관리란 결국 힐을 하지 않는 것이기에, 힐파이 넘쳐나도 다른 힐러가 채워주겠지- 라면서 손 놓고 있어야 하는 경우가 지주 있었다. 때문에 공대 내 힐 순위도 로그 점수도 그다지 만족스런 결과는 아니긴 한데, 뭐 이런 넴드 구성에서 더 욕심내고픈 생각도 안든다. 너무 힘들어...

 

2넴. 이것도 뭐 이것저것 잡스런게 많이 추가 되었고, 따라서 많이 아파지는데, 그 외에도 내부조가 처리해야 할 쫄이 완전 랜덤으로 제멋대로 나오기 때문에 이에 따른 인원 배치 및 공대 이동이 중요하다. 쫄 메인이 되는 곳에 내부조가 들어가고, 외부조는 거기서 180도 반대쪽에 위치해서 레이저를 유도하고, 이것저것 피하면서 한쪽 방향으로 빙빙 돌아야 하는데, 이러한 구조를 이해 못한건지 그냥 딜에 심취한건지 아무튼 진행이 될수록 저 멀리서 혼자 움직이는 딜러들이 막 생긴다. 그러면 뭐 딜 집중 안되고 내부 못들어가고 힐 못받고 해서 죽는거지 뭐 그 외에도 내부조 쫄 처리가 제대로 안되서 꽤 트라이 했는데, 딜러님 힘내주세요 무슨 일인지 원인이 뭔지 아무튼 힐러인 저는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넴드 두마리자고 4탐이 지났고, 3넴까지 잡기에는 시간이 부족해서 적당히 맛만 보고 끝냈다. 이번 레이드 신화는 뭔가 초입부터 난이도가 심상치 않은데... 이걸 월퍼킬 공대는 죄다 원트에 때려잡았다고? 대단하구만.


 

 

 

 

레이드. 영웅 올킬을 하긴 했는데 분위기 보니 운 좋게 빠르게 한것 같다. 아직도 막직에서 고통받고 있는 사람이 많군. 뭐 매번 시즌 초마다 벌어지는 일이긴 하지만...  근데 드군때까지만 해도 영웅 막넴을 막 한달 뒤에나 겨우 잡고 그랬었는데 군단 이후로는 얄짤없구만. ...그때부터 서버를 아즈샤라로 옮겨서 그런가?

 

술사는 티어 4셋을 맞췄다. 지난주에 한 피스도 못구해서(드랍조차 안됐다!!), 그리고 첫 주간 보상도 티어 말고 딴걸 골라서(첩보단장 장신구가 나와버렸어...) 이거 한동안 힘들겠는데 했는데, 일반과 영웅에서 각각 하나, 영웅 막넴 보상에서 하나, 그리고 변환 하나 해서 완료가 되었다. 토큰 사는데 각각 몇십만골씩 들긴 했는데 그래도 뭐 이정도면 충분히 선방했다 본다. 신화도 1넴킬은 충분히 할수 있었을것 같은데(적어도 스펙상으로는) 그럴 시간 여유가 안나서 시도조차 안했다.

 

드루로는 공찾 2지구에 혹시나 티어 나올까 해서 갔다. 근데 진짜 공찾... 너무 어렵다. 내가 탱 타고 진행했으니 다행이지, 이거 아무것도 모르고 바로 돌진 박으면 어떻게 잡나 싶다. 카이베자랑 오비낙스랑 ㅋㅋㅋㅋㅋㅋ

 

쐐기. 그래서 레이드 다 돌리고 남는 시간은 쐐기를 가야지. 주로 친구들이랑 저단부터 조금씩 올리며 진행했다. 일단 나는 영웅 막넴을 잡았으니 빠르게 2000점 찍을 필요는 없고, 또 파티 구성 상 내가 탱을 해야 해서 술사랑 드루랑 거의 반반을 했다. 구 던전들은 아 그때 여기서 이렇게 했었지- 이번엔 이게 좀 바꼈네- 라면서 다 때려 잡고, 신규 던전은 한땀 한땀 진행하면서 아 그래 이게 이 말이었군 ㅇㅋㅇㅋ 이제 알겠음 이러면서... 실타래 초행 바로 7단 가서 50분동안 돌았다. 이게 세기 초 와우의 참 재미지 그래.

 

술사는 템렙만 보면 10단 주차는 충분히 해야 하는 상황이긴 한데 이렇게 친구들끼리 돌다 보니 글로벌로는 한번도 안갔다. 다른 이유가 있는건 아니고, 그냥 시간이 없어서... 다음주 부터는 글로벌로 혼자 좀 다녀야 할것 같은데, 꽤 고난이겠군. 최고 기록은 죽상 7단. 3넴 잡고 나니 HPS가 130만 찍히더라. 이거 맞아???

 

드루도 어느새 템렙이 606이 되었고 이 정도면 7단 이상을 가야 하지 않겠나 싶고 실제로도 그리 나쁘진 않은데, 이놈의 곰탱 왜이리 해도해도 안익숙해지는지 모르겠다. 역시 매번 하던 죽탱을 했어야 하나... 무쇠가죽 자원 소모기라고 shift+1로 해놨더니 쉬프트 누르는 새끼손가락에 쥐날것 같아서 mod키 없이 단축키 배정을 새로 했다.

 

구렁. 술사 템렙 610을 넘기니 이제 인터넷 곁눈질로 보면서 대충대충 돌만해졌다. ...근데 구렁 8단 적정 레벨이 600이라면서요? 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했어. 그래도 좀 욕심내서 많이 몰면 힐브란 물약 줏어먹기도 전에 썰리기 때문에 대정에 의존을 해야 한다. 제크비르의 소굴 가면 3분만에 주차 하나 찍을수 있다고 해서 해 봤는데... 한번 죽고 두번째때 겨우겨우 잡았다. 이게 3분만에 손쉽게 썰고 그런게 아닌데? 다 잡고 나니 치유량(즉 받은 피해)가 4천만이 넘더라. 이건 뭔...

 

그리고 쐐기 열렸으니 구렁 갈 일 없을줄 알았고, 실제론 이제 챔피언 트랙 템은 필요가 없긴 한데, 주차 때문에 8바퀴를 돌긴 해야 한다. 이 글 적는 시점에서 아직 다 못채웠다. ...시간이 부족하다. 드루도 마찬가지. 8단 8바퀴를 언제 다 채우지. 귀찮아 시간없어 안할래 4바퀴만 할래.

 

골드. 전문기술 3성 짤짤이로 꽤 수익 내긴 했는데, 본격적으로 마부 보석 세팅하니깐 딱 그만큼 사라진 느낌이다 ㅋㅋㅋㅋㅋㅋ 그냥 적절히 자급자족 한 셈 치자. 이젠 골팟도 다니고 해서 장사만으로 수익 얼마 냈는지 카운트는 안되고, 그냥 확장팩 시작 시점과 비교하면 약 +-0쯤 되는듯 하다. 

 

기타. 위에서 같은 말 좀 여러번 했다. 시간이 부족하다. 왜이리 부족하지? 고작 캐릭 2개 하는데? 레이드 돌고 쐐기 돌고 전역퀘좀 하고 구렁좀 돌았을 뿐인데 한주가 순식간에 끝나버린다. 한때는 세기초의 욕심으로 캐릭 세넷씩도 막 돌리고 했는데 뭐 부캐 늘릴 엄두조차 안나네. 수면시간도 한계 이상으로 줄인 상황이고, 뭐 다른 덕질 병행하고 있는것도 아니고, 예전처럼 유물력/영예 파밍이 필요한것도 아닌데...


 

 

메가미 스구미 색놀이. 할인 이벤트 끝날 다가와도 품절이 안찍히길래... 하나 건져 왔다. 


 

 

 

 

지난 수요일에 37트, 이번 토요일에 27트, 그리고 직후 토요일 심야(따라서 정확히는 일요일이 되어버린) 17트를 한 뒤에 잡았다. 체감 난이도로는 사카레스 및 피락 영웅보다는 높고 라자게스 영웅보다는 낮은 그런 느낌이다. 근데 그 어려움이라는게 1페에 다 몰려있다. 이러니 공대들이 죄다 1페 확고자!만 부르짖으며 찾고 있지. 아 물론 그 어려움이라는건 딜러 기준이고요, 힐러는 전투시간 내내 고생합니다 네.

 

2페 이후로는 뭐 적당한 바닥 피하기 적당한 바닥 깔기 그리고 쫄 점사 등 맨날 하던 그런거만 하는 느낌인데, 힐러 입장에선 뭐 DBM 타이머 없어질때마다 광역뎀이 뻥뻥 터지니 환장할 노릇이다. 사실 3페는 자주 가지도 다양한 이유로 전멸하지도 못해서 아직 매커니즘 및 공략 파악을 잘 못했다. 그래서 저 쫄을 못잡으면 어떻게 되는거고 어떤 이유로 광뎀이 터지는건지 모르겠다. 그냥 피 채울 뿐이다...

 

20인 5힐이었는데, 사실 미터기 및 로그 점수, 딜 상황을 보면 4힐을 하는게 맞았을것 같다. 마나를 최대한 아까가며 플레이 했더니 오히려 킬 직전에 마나가 너무 많이 남았다. 이럴꺼면 힐 줄이거나 아니면 마나 좀 더 팍팍 써도 됐겠다.


 

 

 

12프맥에서 갈아탄건데, 뭔가 새 폰으로 바꿨다는 감흥이 전혀 없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맨날 쓰던 그거 그대로 인것 같다. 외적인 변경점이 물론 여럿 있겠지만 그게 딱히 사용 경험의 유의미한 차이를 만들진 못한다. 주사율 120hz라던가, 다이나믹 아일랜드라거나, 이전과 달라졌다는건 느껴지지만 그래서 와 좋다! 그런 느낌은 잘 안든다. 사실 그럴게 뻔히 보여서 12프맥 이후로 안바꾸고 4년이나 쓴거지만.

 

결국 폰 바꾼 의의는 최신형 AP 즉 처리 속도 성능 관련이고, 이건 이제 앞으로 이걸로 모바일겜 계속 돌려보면 알수 있겠지. 이제 프레임 드랍 및 발열 없이 블루아카 총력전이나 전술시험을 오래 플레이 할수 있나?! 링크라는... 카드 날라가는건 부드러워 진것 같은데 뭔가 하단바 정지컨 타이밍이 바뀐 느낌이라 적응이 필요할것 같다.

 

사진도 몇개 좀 찍어 봤는데, 아무리 폰카가 좋아져봤자 피규어 촬영은 그냥 디카로 하자 그게 맞다. 구도 왜곡에 색감 왜곡에 노이즈까지 뭐 예전보다 나아진게 전혀 없네...

 

케이스는 이전부터 계속 쓰던 브랜드껄 그대로 구매했는데, 카메라 크기가 너무 커져서 이젠 어쩔수 없나 보다. 모서리 범퍼 두께가 카메라 렌즈보다 얕고 또 그 거대한 렌즈들 보호하는 범퍼가 따로 있어서 결국 책상 위에 반듯하게 올리지 못하고 기울어진다. ...아니면 한쪽 범퍼를 일부러 길게 해서 수평 맞춰주는 케이스를 따로 찾아야 하나. 이런건 인터넷 샘플 이미지로는 알수가 없어서 오프라인에서 실물 찾아보고 해야하는데.

 

그러고보니 충전 단자가 USB-C로 바뀌었지. 침실에는 USB-A to 라이트닝 충전선을 쓰고 있어서 지금 새 폰 충전을 못한다 ㅋㅋㅋ A to C 충전선을 새로 구하거나 C 충전기를 구하거나 등 해야겠네. 충전 환경도 전체적으로 좀 바꿔야 겠군.


 

 

 

메가미 또 신제품. 나온다니 예약 넣습니다...


 

 

 

 

딥니스 메구미. 가을 신규 광산 생긴거 계속 캐면서 계속 가챠 돌리다가 겨우 하나 뽑았다. 그리고 직전에 뽑아놨던 프루프 츠즈리가 있지. 이 둘을 같이 사용하면-

 

 

 

...이렇게 된다. 우측은 아직 딥메구 뽑기 전의 개인전 1일차, 좌측은 C 최고점을 찍은 개인전 마지막날 기록이다. 원점수가 최소 2배가 올랐군 ㅋㅋㅋㅋㅋㅋㅋ

 

피버에서 프루프 츠즈리 계속 날리면 어트랙트 보너스가 3만%도 넘어가버린다. ...지금까지 하나비라 메구로 5천% 이하로 플레이 하고 있었는데 단번에 세상이 달라졌군. 근데 어차피 스코어 1회 21억 제한 때문에 저렇게 높은 수치는 의미 없고, 실제로 딜 그래프 보면 그냥 1차 함수 형태이고, 따라서 적당히 높게 올리는걸 두 섹션에 걸쳐서 하는게 또 요즘 메타인듯 한데, 그러기엔 프루프 카치마치의 부재로 멘탈 조정 및 유지를 할 수가 없다. 철저히 계산 해서 11퍼 만들어 두고 프루프 츠즈리 - 10퍼 회복을 반복하는 방법도 있다지만... 할 짓이 못 되어 보이는군.

 

 

 

그렇게 새 카드 뽑고 열심히 한 결과, in1000은 달성했고, 지난번 개인전과 거의 동일한 순위를 얻었다. ...열심히 달려서 제자리라니. 세상사 참 힘들다 진짜.

 

 

 

 

 

그리고 그랑프리 보상 나온걸로 다시 가챠를 돌린다. 어쨌든 가을 시즌에도 천장은 한번은 가겠지. 그러다가 딥니스 루리노가 나왔다. 어이쿠 감사합니다... 일단 이걸로 이번 가챠는 컴플리트군. 얘가 활용처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긴 하다만, 그런 카드가 두셋 모이면 갑자기 우주파괴되는 꼬라지를 몇달째 보고 있으니 ㅋㅋㅋㅋ 방심 할 수가 없다.

 

 


 

 

 

일단 본캐에 집중하고 여유가 되면 부캐도... 라는 생각이었는데, 의외로 본캐 하나만으로도 할게 너무 많다. 레이드 공찾 일반 영웅 다 가야지, 깡신 가서 장신구도 줏어와야되지, 열쇠 모아서 구렁 가서 파밍 해야 하지, 전역퀘로 평판도 먹어야 하지. 그래서 부캐 드루는 화요일 되서야 급하게 구렁 파밍을 했다. 확실히 탱이 느리긴 해도 엄청 안정적이긴 하다.

 

술사. 수요일 오후 되서야 처음으로 막직팟을 가서 1페만 약 3시간 트라이를 하고 쫑났다. 1페에 빙빙 돌면서 미친듯이 힐러 괴롭히는게 꼭 사카레스 느낌이구만. 그 상황에서 막직팟 계속 찾아 가서 끝장을 볼까 하다가... 시간 낭비가 너무 심할듯 하여 부캐 구렁 돌고 친구들이랑 깡신 돌고 그랬다. 영웅 막넴이야 뭐 고정팟에서 잡을수 있겠지...

 

템렙 자체는 그럭저럭 평균 이상이 된것 같은데 정작 레이드에선 일반 영웅 각각 일반 방어구 1개씩만 겨우 건져왔다. 티어는... 빨간줄 없는 티어 자체를 한번도 보질 못했다. 아니 골드고 레이스고 자시고 일단 드랍이 되어야 할꺼 아냐?! ㅠㅠ

 

드루. 열심히 곰으로 으르렁거리고 있다. 친구들 본캐 조합이 그렇게 되어버려서 한동안은 계속 탱을 해야 할것 같긴 하다. 레이드도 보낼까 그럴꺼면 조드 스왑 해야 하나 회드는 너무 피곤하겠지 생각은 하는데 뭐 시간 여유가 있으면 하는걸로.

 

그리고 부캐를 더 키우고 싶은 생각은 있는데 역시나 시간 여유가 있으면 하는걸로...

 

장사질은 각잡고 본격적으로 하는건 아니지만 그냥 하루이틀에 한번씩 집중력으로 3성 확정 뽑는 수준으로만 하고 있다. 이거 때문에 용군단 세기초하고는 경매장 상황이 꽤 많이 달라지긴 했어. 사실상 일일 제작 갯수 제한이 있는 셈이니 3성 재료 및 소모품의 가격이 매우 비싸고, 또한 3성 로또를 위해 2성 마구 찍어낼 필요가 없으니 2성 가격도 덤핑가가 아닌 아슬아슬하게 마진 맞는 정도로 올라오고 있다.

 

뭐 아무튼, 그 제한적인 3성 덕에 꽤 꾸준히 수익이 생기고 있다. 이제 골팟에서 템 사고 분배 받고 그러기 시작해서 계산이 정확히는 힘든데, 대략 내부 전쟁 시작 시점까지 소지금이 회복 된, 즉 전문기술 올리느라 소모했던 금액은 다 회수한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