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ARTICLE 2024/11/22 | 4 ARTICLE FOUND

  1. 2024.11.22 이삿짐 정리, 피규어 재촬영 (10)
  2. 2024.11.22 링크라, 가챠질 근황 및 기타
  3. 2024.11.22 페그오, 가챠질 근황
  4. 2024.11.22 24/11/22 지름목록

 

 

 

HOBBY STOCK 1/7 타치바나 히비키

 

여러가지 형태로 조합 가능한데, 주먹 한쪽만 변형시킨 이 형태가 가장 적절한것 같다. 포즈 자체가 몸을 크게 숙인 형태라서 장식장 아랫쪽에 두면 잘 안보인다. 윗쪽에 둬야만 한다...

 

 

 

 

HOBBY STOCK 1/7 유키네 크리스

 

옵션파츠도 없고 퀄리티도 가격 생각하면 꽤 애매하긴 한데, 더블 개틀링 건의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커버하는 제품이다. 새삼 느끼는건데 저 헤드기어 디자인이 좀 부담스럽긴 하다... 애니에선 어떻게 예쁘게 잘 그리던데.

 

 

 

 

굿스마일 POP UP PARADE 코노에 카나타

 

니지동 PUP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제품이다. 근데... 얼굴 색이 다 휘발됐네? 다리에 비해 얼굴이 완전 하얗게 되었다. 다시 보니 이전의 세츠나, 카스미, 카린 등등도 다들 얼굴 색이 날라갔구나. 사에카노 수영복도 그렇고, 그 시기에 나온 굿스마일 중저가형 제품들이 다 이런가...? 쩝.

 

 

 

 

ALTER 1/7 블랙 하트

 

알터 궁극의 역작이자... 아직 인류에게는 이른 제품이다. 재료 공학이라거나, 중력이라거나. 그래도 어떻게든 보수 해 가면서 버티고 있다 ㅋㅋㅋ 외형은 정말 가장 마음에 드는 제품 중 하나이다. 

 

 

 

 

ALTER 1/7 퍼플 하트

 

정면에서 가슴과 엉덩이를 동시에 보기 위한 욕심의 결과물. ...그걸 위해서는 사이드 스커트 각도를 잘- 조절 해야 한다. 그리고 이거 발목 스탠드에 슬쩍 올리는게 아니라 나름 돌기 끼워서 고정하는거였구나. 이제 알았네 ㅋㅋㅋ 

 

 

 

 

ALTER 1/7 시그넘 -Der Stolz sogar eines Ritters-

 

여러 형태로 구성 가능하지만, 그냥 이 활쏘기 포즈가 메인이라는 느낌이다. 지난번 이사할때 꺼내다가 낙하시켜서 바보털이 파손되었고 그걸 어거지로 붙이고 까인 부분은 비슷한 색 형광펜으로 칠해놨다. ...크게 티는 안...나나?

 

 

 

 

맥스팩토리 1/7 하츠네 미쿠 하트 헌터 Ver.
맥스팩토리 1/7 미쿠즈킨

 

같은 조형사의 맥팩 미쿠 피규어 시리즈. 특유의 몸매 조형과 포징이 참으로 인상적이다. 시리즈 계속 더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ALTER 1/7 비타

 

TVA 3기 기준으로 나온 제품이지만, 캐릭 디자인이 크게 바뀌지 않아서 다른 시리즈 제품들이랑 둬도 위화감은 없다. 다만 극장판 2nd 테마로 꾸민 칸에 이미 페이트 하야테 시그넘 들어가 있는 상황에서 비타까지 넣기엔 공간이 없구나. ...그래서 Force 나노하랑 페이트 있는 칸에 뒀다. 이것도 나름 괜찮군. 그라프 아이젠 자루 부분인 금속 샤프트가 녹이 꽤 슬었는데 이거 어떻게 제거를 해야 하나...

 

 

 

 

BROCCOLI 1/8 느와르

 

깔끔하고 컴팩트하게 잘 나오긴 했는데, 이거 가격은 딱히... 컴팩트 하진 않았지? 이 시리즈로 변신 전 수호여신들도 쭉 나오면 좋았을텐데, 정작 넵튠부터는 잠옷 시리즈로 나와서 애매해졌다.


 

 

 

단풍 사야카. 천장으로 데려왔다. 일단 올리면 하트 100개 만들어주는 강력한... 아니, 이제는 평범한 딜러 중 하나이다. 

BR 츠즈리. 10연에서 바로 나왔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어떻게 BR은 콜렉팅이 계속 되고 있네.

레벅 코스즈. 돌 총 3천개의 유닛별 확정 가챠 돌린 중 유일한 신규 획득이다. 이걸 참 몇달 전에 먹었어야 하는데 이젠 의미가 없군.

 

그랑프리 개인전은 대충해서 in1000 벗어날 느낌이다. 가챠를 돌리든 선택권을 쓰든 상승기류 루리 데려왔으면, 그게 아니어도 지금 덱으로 더 열심히 했으면 in1000은 됐을듯 한데... 뭐 열심히 할 이유가 있나 싶네. 

 

간만에 과금팩까지 샀고, 또 1st 라이브 BD도 있고 해서, 선택권 수량이 꽤 되는데(통상 2개, 한정 1개, 유닛별 한정 1개씩, 총합 6장) 다음 서클전에서 상황 보고 몇개 데려오면 되겠다. 상황 보면 은하 츠즈리 말고는 필수 카드 빈자리는 다 메꿀수 있을듯 한데... 물론 다음 가챠(아마도 돌케 라이브에서 나올 신곡과 연계될?)에서 나올게 바로 필수카드가 되긴 하겠지만 ㅋㅋㅋ 


 

 

신규 유저용 확정 가챠가 하나 나왔고 모든 유저에게 개방되었다. ...이런거 일그오에도 있었나? 못본것 같은데. 아무튼 간만에 유료돌 충전해서 돌려봤고, 세이버 오키타가 나왔다. 나 이거 아직 없었구나... 아무튼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페그오도 이제 사실상 접은거랑 다름 없는 플레이 상태가 되어버렸다. 할게 너무 많아...


 

 

매번 난리인 반다이 신제품 예약날. 2시쯤에 접속 해서 약간의 대기열을 거치고 접속 유지 하다가, 컨트롤 실수 했는지 2시 40분즘에 다시 대기열에 걸렸다. 그때가 약 800쯤이었는데... 3시 59분 오픈 직전에 남은 대기열이 50쯤 되었다. 이건 뭔 ㅋㅋㅋㅋㅋㅋ 답이 없네. 

 

일단 정각에 네이버에서 열린걸로 싹 사고, 몇분 뒤 대기열 끝난거 확인해보니 아직 매진 안뜨고 다 살아있길래 비싼거 쿠폰이랑 포인트 넣으면서 살꺼 다 사고, 다시 네이버쪽은 다 취소하고, 30MS 팔다리는 중복으로 냅두고, 그렇게 했다. 좀 늦긴 했지만 대기열을 빡쎄게 걸어서 그런지 혹은 이번엔 매물이 꽤 있었는지 아무튼 노렸던거 다 건지긴 했네. 다행이다. 

 

근데 저 대기열 진짜... 2시간 전부터 접속해서 2시간 내내 몇초마다 한번씩 클릭해야 하는데, 뭐 다른거랑 병행하다가 앗 하는순간 대기열 다시 들어가버리니 참 골치아프다. 시간 내다 버리는게 그야말로 온라인 줄서기구만. 절묘한 시간 계산으로 정시 몇분 전에 대기열 끝날수 있을 시점에 접속 시작하는게 가장 베스트 일텐데(그건 화면 띄워놓고 딴거 하면 되니깐), 이번엔 의도치 않게 결과적으론 (살꺼 다 사긴 했으니) 그렇게 되긴 했다. 다만 노리고 하긴 참 힘들긴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