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힐. 드디어 위상 파밍이 끝났다. 더 이상 템렙 올릴 곳이 없다. 근데... 애매하게 부족해서 487이 안되네? ㅋㅋㅋ 음... 어깨 망토 무기 중 한둘을 489로 바꿔야 되겠구나. 신화 레이드를 안갔더니 마지막이 살짝 부족해지네.
수사. 템렙 480을 찍고 이제 20단을 간다. 16단보다 18단이 쉽고, 또 18단보다 20단이 쉽다. 사고도 잘 안나고 딜도 강하고, 혹여 사고 나고 당황해서 손 꼬여도 힐 넣을때까지 안죽고 잘 버텨준다. 단수 낮았으면 오히려 전멸이였어... 단지 내 생존만 잘 챙기면 되겠다. 어 내 피 왜 까였지? 라면서 자힐 한방 박고 다시 성격 치는데 아 원한 붙었구나! 눈치채는 순간 평타 두대 더 맞고 죽는 패턴을 계속 당했다. 아직 수사에 익숙치가 않아서 시야가 좁아져서 문제네.
그 외 캐릭터들은... 주차도 거의 안하고 있다. 이럴꺼면 딱히 조드를 낙오 처리 할 필요도 없었네. 뭐 술사랑 흑마는 480까지 나름 할만큼 하긴 했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