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G 윙 시리즈들은 다 같은 프레임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전에 만든 데스사이즈 헬 EW는 이미 근 2년 전(...)이라 딱히 조립 재탕이란 인상은 없었다.
- 역시나 센롱 EW의 바리에이션이다 보니 알트론 EW 기준으론 불필요한 부품 분할이 여럿 존재한다.
- MG급이라고 하기엔 드래곤 팡의 퀄리티는 아쉽긴 하다. 연결 가동부가 그대로 밖으로 노출되는것도 그렇고, 눈(?) 부분을 검은색 스티커로 처리하는것도 그렇고. 다행히 접었을때의 고정성은 문제가 없다.
- 안그래도 습식 데칼인데 수도 많고 크기도 작아서 엄청 고생했다. 전체 작업 시간중 거의 절반 가까이를 데칼링에 소모한듯-_-;; 집중력이 떨어지다 보니 몇개는 날려먹기도 했고, 막판에 드래곤 팡이랑 트윈 빔 트라이언트는 그냥 패스했다. 차라리 데칼 작업 하지 말껄 그랬나;;;
- 이제 윙제로EW 2.0이랑 헤비암즈 카이 EW, 샌드락 카이 EW만 나오면 세트 완성인데... 충분히 쉽게 나올수 있는 것들인데 왜이리 뜸을 들이는지 모르겠다 반다이님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