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10연 후반부는 메모리얼 위주로 돌렸고, 따라서 뭐가 나오긴 해도 딱히 의미가 있지는 않다. 그렇게 무료 연차가 끝나고 신규 가챠, 지난번 라이브때 예고되었던 도미넌트가 나왔다. 음... 기존 캐릭에 다른 속성을 덧씌우는거군요. 세상에 큐트 린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스킬설명이... 뭔가 혀가 긴거 보니깐 심상치가 않다. 일단 뽑아봅시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60연차째에 뽑았다. 오랫만에 광산 캐고 또 쿠지 이벤트 해서 모았던 돌이 다시 다 바닥나버렸군. 그래도 뭐 나와서 다행이다. 게다가 데레스테는 이렇게 운빨로 한장만 뽑으면 바로 실전 투입이 가능하다는점이 좋다. 한돌 재화고 뭐고 그런거 없어도 돼!

 

상황 보니 큐트곡 하이스코어 랭킹을 다 박살내고 있는듯 하군 ㅋㅋㅋ 이거도 편성법좀 살펴봐야겠다. 


 

 

무료 연차 이벤트를 비롯하여 이런저런 가챠 뿌리는것들 많았고, 그 최종 수확이다. 무료 연차 이벤트 자체는 진행중이지만, 한정이 지나갔으니 의미가 없지 메모리얼만 돌리고 있다.

 

뭐 이것저것 나오긴 했는데... 이번 한정 2장 건진게 수확이긴 하군. 그럼 이것들로 덱 편성 변화가 가능한게 있으려나.


 

 

 

최근엔 이벤트곡도 풀콤 치든 말든 금트 되든 말든 대충 한두번 치고 마는 정도로 플레이 하는데, 그래도 확정 금트가 나오는 카니발 이벤트는 해야지. 

 

풀콤이랑 덱 편성 최적화(단일 어필 단순 증가 부스는 레조 안넣는게 맞는것 같긴 한데) 하면 그랜드 없이도 될것 같은데, 그럴 시간에 그냥 그랜드 대충 짜서 대충 치는게 낫겠지. 그리하여 SSS 달성.

 

총 점수 커트는 지난번이랑 동일한데, 트리콜 유니즌 편성한 덱이 상당히 강력하다. 또 한번 인플레가 발생했다. 뭔 27렙곡 풀콤 친걸로 140%가 나오고 있어... 현재로선 카드 자체가 2장 뿐이라 덱 2개 밖에 편성 안되는데, 조만간 점수 커트가 또 오르지 않을까 싶다.


 

 

간만에 게임 이리저리 뒤져보는데 P레벨 보상 가챠가 다시 리필되있더라고. 언제 된거지? 아무튼 그럼 과금 한 김에 돌려봅시다. 중복 제하고 한정 2장 통상 2장 이 신규로 나오긴 했는데... 한정이래봤자 이젠 메모리얼 가챠로 들어가있는 카드들이라서 이제와선 그다지 영양가가 없군.


 

데레스테도 거의 게임 손 놓은 수준이었는데... 또 다시 주년이 가까워져가고, 신규 페스 미유가 지난번에 이어서 신규 스킬인데... 일러가 꽤 자극적이군요... 또한 밀리시타(본가?)쪽의 세일러 수영복 복장도 팔고 있다고 해서, 간만에 과금해서 복장 지르고 덤으로 오는 가챠를 돌렸다. 

 

돌릴때마다 SSR 한장씩은 뜨는데 죄다 쓸데없는 통상이더라. 어차피 의상으로 돌리는 가챠는 공짜! 라는 생각으로 계속 의상 사면서 가챠 돌렸고, 90연차째에 겨우 나왔따. 그래도 뭐...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데레스테 돌아가는 상황을 몰라서 저 신규 스킬을 어떻게 조합해서 쓰는지도 잘 모르는데 좀 살펴보고 연구도 해야겠군...

 


얼마 전 한정 신규 스킬 새로 나왔을때 그나마 돌 있던거로 10연 돌렸다가 SSR 3장이 떴는데 통상 2개에 통상중복 1개가 나왔다. 지금까지는 신규 스킬 나오고 못따라가고 슬슬 게임 손 놓아야 하나 할 시점에 매번 픽뚫로 한개씩 던져주던데, 이젠 그러한 운빨도 다 끝났나 싶군.

 

풀쿰 칠려고 투자하는 시간도 점점 내기 아까워져서 데레스테도 거의 게임 방치중이다. 최근 이벤트 몇개는 이벤트 곡 한번도 안치고 지나가기도 했네. 그래 데레스테도 오래 하긴 했지...


 

무료 10연 이벤트. 주는건 돌려야지. 이젠 뭐가 필요한건지도 모르겠다. 일단 new 키라리. 응? 페스 키라리면 엄청 예전 같은데 아직 없었나? 근데 엄청 예전이라면... 그래 부스트군 쓸 일은 없겠네. 그러다가 이번 신규 픽업 토모에가 나왔다. 그제서야 스킬 확인흘 해보는데... 리프레인이네? 하나 더 먹었으면 좋았겠군.

 

이어서 신규 한정 가챠. 여기에 또... 오버드라이브가 있군! 지난번 첫 오버드라이브에 돌 남은거 다 박고 못뽑은 이후로 데레스테 플레이에 의욕이 크게 떨어졌었는데, 이번엔 한번 뽑아보자. 그렇게 광산까지 털어서 남은 돌 다 돌려도 안나오다가... 무료 연차에서 드디어 나왔다. 카에데! 

 

노골적으로 '오버로드도 상향했으니 그거랑 같이 쓰세요'라는 스킬인데, 컨센이 22퍼고 오버로드가 상향 먹어도 20퍼군. 근데 난 컨센 넣고 올퍼펙은 안나오니깐 차라리 오버로드 넣는게 실 스코어는 더 잘나오지 않을까? 다만 이번 카에데가 4초인데... 쿨 4초 오버로드 가지고 있는게 없군. 뭐 이건 억지로 시간 안맞춰도 될려나?

 

 

 

 

카니발 이벤트. 요구 점수는 또 조금 올랐는데 실제 점수는 그만큼 안나오고, 텐션 20% 찍고 전체 재플레이 혹은 곡 레벨 올리기를 하면 아슬아슬하게 될것 같은데, 그러기엔 귀찮아서... 안하고 있던 그랜드 부스를 뚫었다. 스킬 조합 그런거 모르겠고 이벤트 버프 받는 애들로만 대충 끼워넣고 최저 난이도곡 하나 대충 쳐도 100%는 나오더라. 

 

 


간만에 신규 스킬이 나왔다. 콤보 보너스 왕창 올려주고, 예전 컨센 페널티네? ㅋㅋㅋ 근데 오버로드 상향도 같이 했다고? 두개 세트로 쓰라는 의미군요. 일단 신스킬은 있어야 하기 때문에 작정하고 돌 다 박았고... 신스킬 모리쿠보는 안나오고 뮤츄얼 사에가 나와버렸다. 

 

이제 돌은 바닥났고, 신스킬은 못뽑았고, 요즘은 마스터 풀콤도 잘 안되고, 될때까지 연습할 시간도 없고, 계산기 돌려보니 풀콤 했어도 금트컷은 안됐을것 같고, 마플은 몇년쨰 손도 못대겠고. 뭔가 갑작스레 플레이에 회의감이 쭉 몰려왔다. 그래 이 정도 오래 했으면 슬슬 손 놓을때가 되었지... 일단 패스 구독부터 끊자...


계속해서 이어지는 신년 무료 10연 이벤트. 근데 잡다 통상만 나오고 신규 픽업이 하나도 안나온다? 막날까지도 안나온다? 이대로 넘어가기엔 아쉬운데... 라는 생각으로 뭐가 나올때까지 깡돌 때려박았다. ...좀 많이 박았다. 무료 연차까지 포함해서 총 190번 돌리고 한정 후미카를 겨우 뽑아냈다. 이게 뭐 당장 필요한 카드는 아니긴 하다만... 괜히 억울해서 돌만 소모해버렸네.

 

그렇게 한정 시즌이 끝나고, 통상은 돌릴 필요 없지, 신년 CM 가챠가 계속 남아있는데 여기서도 한정 나오네 이걸로 무료 연차 돌려볼까? 했는데 뭐가 튀어나왔다. 나나? 이거 뭐지? 블레스네? 세상에... 

 

 

 

이번 카니발 이벤트도 무난히 SSS 달성. ...무난했나? 풀콤이 잘 안쳐져서 또 같은 타입으로 덱 여럿 만들어야 하는게 편성이 안되서 나름 고생하긴 했다. 쿨큐패 보비댄 각각 하나씩은 이젠 게스트 안쓰고도 충분히 나올수 있는데, 그걸 두개째 세개째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면 곤란해지는구만. 특히 전속성은 블레스를 센터로 써야 하는데, 이건 게스트로 데려오지도 못하고, 어쩌다보니 블레스를 여럿 가지게 되긴 했다만 그래도 부족했다.


신규 블랑 페스, 하야테, 리프레인 두바퀴째? 7초 댄스면 타쿠미랑 겹치는데 이미 있는거니 타쿠미 미각 빼고 이거 넣으면 되겠네 당장 쓸수 있겠네 모델링도 괜찮네. ...라는 이유로 가챠를 돌렸다. 사실 이 시기엔 신년 되면 매번 장기간의 무료 10연 이벤트를 했다만, 페스 기간 내에 뽑을수 있을거란 생각은 잘 안들더라.

 

결국 깡돌로 80연차를 돌려서 하야테가 나오긴 했다. 다행이네. 돌 모은게 5만개에서 3만개가 되어버렸군. 그나저나 지난븐 페스 느와르 치에리도 모델링이랑 일러가 꽤 마음에 드는데 뽑아둘껄 그랬나. 물론 마음 먹는다고 뽑을수 있는건 아니였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