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레스테도 거의 게임 손 놓은 수준이었는데... 또 다시 주년이 가까워져가고, 신규 페스 미유가 지난번에 이어서 신규 스킬인데... 일러가 꽤 자극적이군요... 또한 밀리시타(본가?)쪽의 세일러 수영복 복장도 팔고 있다고 해서, 간만에 과금해서 복장 지르고 덤으로 오는 가챠를 돌렸다. 

 

돌릴때마다 SSR 한장씩은 뜨는데 죄다 쓸데없는 통상이더라. 어차피 의상으로 돌리는 가챠는 공짜! 라는 생각으로 계속 의상 사면서 가챠 돌렸고, 90연차째에 겨우 나왔따. 그래도 뭐...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데레스테 돌아가는 상황을 몰라서 저 신규 스킬을 어떻게 조합해서 쓰는지도 잘 모르는데 좀 살펴보고 연구도 해야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