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스톡 1/7 츠바사. 이 시리즈는 크리스 히비키까지는 샀는데, 이후 2기 멤버로 턴이 넘어간데다 앞서 두 제품과는 스타일이 달라져서(가격은 오르고, 환장 파츠는 줄어들고) 그다지 끌리지 않았다. 그래도 이왕 이리 된거 1기 멤버는 다 모아야 될테지. 근데 차마 정가 주고 사기는 그렇고, 이런 생각을 나만 하진 않을테니 덤핑이 될것이다!에 베팅했다.
그래서 생각날때마다 한번씩 살펴보다가, 28퍼 할인으로 2만엔 아래로 내려갔길래 이땐가?! 싶어서 질렀다. 마침 엔화 직구 10퍼 할인 이벤트(...)가 진행중이기도 하고. 주문서에는 총 20579엔인데 결제는 187535원이 빠져나갔군.
불안 요소 하나는, 근래에 집으로 보내는 일마존 직구 DHL 배송 관련하여 트러블이 있었다는점인데... 뭐 또 문제 생기진 않겠지. 생겨봐야 또 그쪽 손해가 될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