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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타 착륙하고 인터넷 둘러보는데 프반 한정이 대량 오픈됐다고 하더라. 그런데 뭐 AM건너가 있다고?? 이건 뭐 매번 나 출국했을때만 열리냐!!
바로 반남코몰 접속하고, 약 200의 대기열을 기다리고, 그 느린 현지 인터넷(요즘 와파 도시락 너무 느려진것같다. 지난달은 후쿠오카라서 그런가 했는데 도쿄도 이러면…) 을 버텨서 접속했는데 아직 재고가 있더라? 그래서 구매 성공!
하고 나서 보니 5시에 오픈했고 현재 시간 5시 44분. 엄청 오래 버텼네? 배송 날짜 보면 2차 물량도 아니라는듯 한데, 그럼 지난번 처음 열렸을때 물량 장난 한건가.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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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점프 2023년 12월호 : ¥799
니지동 캘린더 무크 2024 : ¥2,420
아키바 게마즈에서 사왔다. 울트라 점프는 기념품 삼아. 간단한 특전도 있고. 예상했던데로 하스노소라 말고는 아는건 물론이고 관심가는것도 잘 없더라. 잡지 연재처 여기가 맞아? 유리히메 같은데 가야하는거 아냐? ㅋㅋㅋ 그리고 연재 작품들 중에서 하나, 여기 있으면 안될듯한 작가명이 있더라. 양지 갔다는 말이 있던데 이거였나…
니지동 캘린더는 충동구매. 1년 내내 수영복 일러를 볼 수 있겠군. 그리고 특전 준다는거 카운터에서 따로 안챙겨주길래 뭐 받는 다른 조건이 있나 했는데, 책 뒤에 같이 비닐 포장되어있더라. 다 같은 일러라 있는지 몰랐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