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리산드 (https://www.warcraftlogs.com/reports/98DZnahv2zgcCyY7#fight=6)
시작 블러드를 써서 1페이즈를 빨리 넘기고, 2페이즈 이후 원딜 각각 구슬맞기 위치를 좀 더 확실히 정하고, 징기 하나 신기 태워서 바닥 지우기 전담 시키고 등등 택틱을 수정했다. 그리고 몇번의 트라이 후 킬. 바닥 피하는거야 어제 충분히 숙달했으니...
- 굴단 (https://www.warcraftlogs.com/reports/98DZnahv2zgcCyY7#)
확실히 최종보스다 보니 다른 보스들보다 난이도가 한단계 높다. 영웅이 아니라 신화 난이도를 플레이 하는 느낌. 전투시간이 10분으로 상당히 긴편인데, 3개의 페이즈가 다 개성이 확실해서 다행히 '지루하다'라는 느낌은 없었다. 1페이즈는 바닥과 레이저를 피하는게 포인트, 2페이즈는 구속 풀고 쫄 점사 하는게 포인트, 3페이즈는 쫄 점사와 장거리 무빙과 바닥 깔기가 포인트.
이렇게 첫주차에 영웅 올킬까지 했다. 그럼 이제 당장 다음주에 신화 트라이를 하나?-_-;; 이번에도 참 어찌어찌 팟 하나 찾아서 잘 끼여다니긴 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