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단차 무료 이벤트 진행 중, 메모리얼에서 튀어나온 한정 미나미. 이제 루나 샤인이 250개 정도 쌓였는데, 그동안 오면서 나름 여러개 먹은것 같긴 하다. 문제는 이렇게 따로 획득 난이도를 낮출 정도로 구식 한정 카드여서, 이제와선 큰 효용성이 부족하다는 거지만;;

 

 

 

신규 한정 유니존을 노리고 쥐꼬리만큼 모인 쥬얼 또 다시 박아봤다. 그렇게 겨우 30연차를 돌리고, 얼터너티브 미레이가 튀어나왔다. 아니 세상에-_-;;

 

이걸로 2속성 얼터가 확보되었는데... 얘네들을 어떻게 활용해야할지 아직도 감이 잘 안잡힌다. 레조도 없고(혹은 못쓰고) 유니존도 없는 상황에서 두개째의 스코어 카드로서 넣으면 되는걸까...


 

메모리얼 가챠 단차로 나온 미호. 근데 그게 연금이었는지, 1일 1단차 무료 이벤트였는진 기억이 안난다-_-;; 이미 한달도 더 전의 일이라;;

 

현재 루나 샤인은 242개가 쌓여 있는데, 과금을 안하고 있다 보니 일일 연금도 못해서 정체되어있다. 뭐 상황 보고 과금 조금(?)만 더 하면 천장은 충분히 갈수 있긴 할텐데.

 

 

 

2월 말 패스는 과감하게 패스했다. 당장 필요한건 큐트/패션 유니존이기도 하고, 어차피 모인 돌이 고작 20연차분 - 5천개 밖에 없었거든. 그래서 바로 이어질 한정을 우선 기다려봤는데... 신규 스킬 / 큐트 오버로드 / 쿨 유니존의 구성으로 나왔다. 아니 셋 다 필요한게 아닌데;; 더 기다려 봐야 하나.

 

...라고 생각했는데, 저 신스킬이라는게 아무래도 신경쓰여서, 지금까지의 경험 상 뽑아놓으면 언젠간 쓸 일이 있겠지 싶어서, 에이 고작 20연차치 그냥 돌려 보자~ 가 되었다. 그리고 첫 10연차만에 바로 신스킬 나기가 튀어나와서 종료. 아니 왠일이래... 이렇게 나올꺼면 이전에 유니존 노릴때 좀 나오던가ㅠㅠ

 

아무튼, 스코어 스킬 복제해서 최고효율 특대업으로 키고, 동시에 발동된 콤보가 없으면 오히려 보너스를 깎어버리겠다는 요상한 구성의 신스킬. 뒤늦게 안건데, 저 콤보 보너스 깎는 페널티는 그냥 '레조넌스랑 같이 쓰지 못하게' 하는 용도더라. 어쩐지 이상하게 빙빙 꼬아놨다 했어.

 

일단 패션 단속성으로 이리저리 짜서 리허설 돌려 봤는데, 기존의 스탠다드형 구성(프린 부스트 힐 스파클)보다 점수가 더 잘 나오긴 하더라. ...컨센을 넣었다는 전제 하에서. 통상 스코어를 넣으니 기존 덱보다 더 떨어진다-_-;; 아쉽게도 패션 오버로드가 없어서(!) 그건 확인을 못해봤고. 과연 이게 지금 내 카드 풀에서 실전 기용 가능 구성이 될지는... 잘 모르겠네.

 

 


 

 

한정 시즌이 끝난 뒤론 메모리얼 가챠로 10연을 돌렸고, 그 전엔 안나오던 SSR이 꽤 여럿 튀어 나왔다. 나올꺼면 좀 한정 시즌에 나오지... ㅠㅠ

 

미카는... 아무래도 쓸 일 없을것 같고(-_-;;) 모모카는 콤보 스킬이니 언젠간 쓸 일이 생길려나. 일단 복장은 메인덱의 코디네이트 모모카에게 입혀서 사용중이다. 모자(후드?)까지 쓴 흰색의 아마로리(라고 하면 되나?)보다는 붉은색 드레스쪽이 더 취향이다.


 

이번이 세번째인가 네번째인가. 아무튼 카니발 이벤트. 풀콤도 제대로 못치고, 덱 구성도 엉망인데도 SSS랭크 가는덴 별 문제가 없었다. 카드 풀이 부족하다면 여전히 힘든 이벤트라고들 하지만, 내 입장에서는 적은 플레이 횟수로 졸업이 가능한 너무나 편한 이벤트이다. 심지어 이번엔 초반 랭크 스킵 기능까지 추가되었고.

 

다만 2000위 무지개 트로피는... 일찌감치 포기를 하고 시도조차 안했다. 카드 풀도 좋아야 하고, 포텐 상황도 좋아야 하는데, 결정적으로 마플 풀콤이 되야 한다고? 안해 안해-_-;; 금트 따면 됐지 뭘.

 

그래서 남은 기간동안은 1번 부스의 어필 뻥튀기 및 팬수 2배 버프를 이용하여 최근에 뽑은 카드들 팬작을 계속 했다. 어찌됐든 팬 50만 찍고 특발 10을 넣어야 실전 기용이 가능해지니깐. 참 센터 세우고 리카 3장 넣으니 한판에 약 1만 ~ 1.2만이 들어오던데, 그래도 몇십번 플레이를 해야 하는 상황이다. 진짜 시부린 1천만은 어떻게 찍은거지;;;

 

 

 

페스 직후 시작된 신규 한정 가챠, 그리고 계속되는 무료 10연 이벤트. 딴건 몰라도 유니존 미쿠는 뽑아 놔야 할텐데... 차마 과금은 할수가 없고... 무료 이벤트에 쥐꼬리만큼 생기는 돌 어떻게든 모아서 최대 80연차까지 돌려봤으나, 이번 한정은 하나도 나오지 않았으며, 신규는 아즈키 하나만 나오고 끝났다. 중복도 몇개 나오긴 했지만 별 의미는 없지.

 

유니존은 카코 하나 뽑은 뒤로는 인연이 아닌가보다. 일단 리카+사에 조합이 가능하니 이걸로 최대한 버텨보고, 언젠가 운과 기회가 된다면 구할 수 있겠지...

 

 

 

 

비쥬얼 덱이 얼추 꾸려졌으니 스코어링도 해 봐야지. 매직 167만! 와 세상에-_-;; 찍은 직후 악곡 랭킹 확인했을때 59위로 나오더라. 물론 천상계 싸움은 마플에서 벌어지고 있을테니 이쪽은 2부 리그(-_-;;) 같은 느낌이지만. 2년 전의 기록과 비교하면 약 30만점이, 1년 전의 기록과 비교하면 약 20만점이 올랐다. 파워 인플레가 대단하긴 하군.

 

다섯 중 셋 - 리카 사에 모모카의 비쥬얼 포텐 작업이 전혀 안되어 있는 상황이라, 장기적으로 스코어는 더 올라갈수 있을것 같다. 다만 지금까지의 경험 상 포텐셜 작업 마무리 되기 전에 또 신규 스코어링 메타가 등장해서 덱을 갈아엎게 되긴 하던데;;

 

그리고 신기한 점은, 에버모어 치니깐 스코어가 167만으로 갱신이 되더라. 응?? 에버모어가 27렙 치고는 유독 스코어가 잘 나오는 곡인가;; 특기 쿨타임을 일치 시킨 타입이라 악곡 길이 및 노트 배치에 따라서 같은 레벨의 곡이라도 스코어 편차가 크게 날거라곤 예상 되긴 하는데.

 

최근에 디머 강화에 이어서, SSR 복장 선택 기능(!) 까지 추가되어서, 플레이 중 MV 보는 맛이 한단계 더 좋아졌다. 이제 포텐셜 시스템만 좀 어떻게 갈아엎어서, 스코어작 할게 아니라면 5명 전원 아무 캐릭 넣어도 손해볼 일 없게 되었으면 좋겠지만... 그건 힘들긴 하겠지. 이거만 되면 밀리시타랑 동급 수준으로 자유 편성 플레이가 가능할텐데.


 

 

우선, 어떤 맥락으로 먹었는지 기억이 안나는(...) 한정 아리스. 뭐 구 한정이니 메모리얼 단차 혹은 연금 돌리다 나온거겠지? 다만 쿨 힐은... 딱히 쓸 일이 없긴 하겠군;;

 

 

 

신규 페스 리카가 희안한 신규 스킬을 가지고 나왔다. 3속성 특기 특대 상승? 앙상블 트리콜 버전?! 이건 진짜 어떻게든 뽑아 놔야 되겠는데? -_-;;

 

우선은 이벤트 무료 10연에 희망을 걸어봤다. 첫 10연에서 바로 아스카가 튀어나왔다. 아니 보컬 레조넌스도 없긴 했지만, 당장 필요한게 아니었는데;; 그 뒤로 무료 가챠 계속 진행해도, 얼마 모이지도 않은 돌 10연차 분량을 넣어봐도, 잡다 통상 SSR은 나오지만, 페스 리카는 소식이 없었다.

 

그럼 어쩔수 없지. 또 과금을 해야지... 스카우트도 사고, 묵혀놨던 의상도 사고 하면서 10연씩 계속 긁었고, 결국 90연차째에서 페스 리카를 뽑을수 있었다. 이번엔 진짜 천장까지 진지하게 생각중이었는데, 빨리 나와줘서 정말 다행이다. 게다가 마침 할인 쥬얼 판매를 시작해서, 막상 정산을 해 보니 생각보다 과금을 많이 하진 않았더라?

 

그래도 데레 슼타 한그오 세군데에 연말연시 가챠 과금을 해버렸더니 단기간에 지출이 너무 많아졌다. 한동안은 진짜로 가챠 과금은 안하고 살아야겠다... 정말로... 몇달 단위로는 참아야 할것 같은데;;

 

아 그리고. 괜히 희망고문 당하기 싫어서 마지막 무료 10연은 남겨두고 있었는데, 뭔가 거기에서 또 페스 리카가 중복으로 나온듯 하다. 이건 못 본셈 쳐야지.

 

 

 

이번 업데이트로 또 SSR 확정 단차가 4개 추가가 되었더라. 돌릴려고 보니 유료 쥬얼을 요구하긴 했는데, 뭐 과금 해 놓은게 있으니 돌려 봐야지. 3개는 통상 중복이 뜨고, 마지막에 다행히 미소지 한정(!)이 떴다. 게다가 (지금은 해금되었지만) 환상의 카드! 다만 쿨 힐은... 딱히 쓸 일이 없긴 하겠군;; (2)

 

 

 

스카우트는 비주얼 코디네이트로 하나 골라 왔다. 여러종이 있긴 한데 7초 모모카 빼고는 다 11초더라고. 이번 페스 리카와 동일한 9초가 있었으면 완벽했겠지만... 일단은 레조넌스 사에와 겹칠수 있는 쪽으로 골랐다. 다만 비쥬얼 카드 풀이 꽤 충실히 있기 때문에 이걸 쓸 상황이 될지는 덱 계산을 이리저리 해 봐야 겠다.

 

 

 

일단 페스 리카를 넣어서 비쥬얼덱 이리저리 돌려봤는데... 레조넌스덱 스코어 저게 뭐지?? ㅋㅋㅋㅋㅋ 미쳤나봐 진짜. 리카 팬작이 하나도 안되어있어서 포텐은 특발 2밖에 못들어갔고, 스킬 쿨타임 다 겹치지도 못했고, 매직 풀콤이 잘 안되서 27렙 에버모어를 쳐 봤는데도...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점수가 나왔다-_-;;

 

 

 

이번 연말 의상은 크리스탈 파티 나이트. 그렇다면 이걸 한번은 돌려보고 또 찍어볼수밖에 없지. 매직 뿐만 아니라 샤인도 그랜드 버전 나오면 좋겠다...


 

 

월말 한정. 당연하다는듯이 유니존/앙상블이 신규로 끼여 있고, 이건 뽑아야 돼! 라면서 있는돌 없는돌 다 때려박았다. 그렇게 약 40연차를 돌리고, 생뚱맞은 리아무 통상을 신규로 건졌다. 아니 이게 뭐야...;;

 

소지 쥬얼은 완벽히 바닥났고, 메모리얼 가챠 연금 때문에라도 신규 충전을 하긴 해야 하는데, 근래에 이래저래 가챠로 쓴 돈이 많아서 잠시 보류중이다. 과연 몇달을 더 참을 수 있을까...


 

페스 이후 한정 3종 세트. 큐트 스파클! 패션 앙상블! 어느쪽이든 필요해서 남은 쥬얼 다 때려박았다. ...그리고 츠카사 하나만 겨우 건졌다. 아니 쿨 오버로드는 이미 두개나 있는데요?! ㅠㅠ

 

 

 

스카우트는 좀 아껴두고나 아예 안지를려고 했는데, 위의 저 한정가챠 돌리느라 10연 티켓 빼온다고 결국 구매했다. 일단은 쿨 액트 계열로 아키라 데려오긴 했는데... 훗날의 레조넌스 덱을 위하여 코디네이트를 더 데려올껄 그랬나 싶기도 하다.

 

 

 

그리고 계속해서 돌리고 있는 메모리얼 가챠 연금에서 카나코가 나왔다. 큐트 힐은 당장 쓸 일은 없긴 하지만... 뭐 그래도 나온게 어디냐.

 

 

 

비쥬얼 레조넌스 뽑은 김에 이리저리 덱을 짜 보는데... 딱히 뛰어난 성능이 나오진 않는다. 기존의 3참 비쥬얼이나, 7초 원기옥 쿨덱과 비슷비슷하게 스코어가 나온다. 자세한거는 계산기 돌려보는게 정확하겠지만, 쓰고 있던 iOS 계산기가 신규 스킬들 업데이트가 안되서... ㅠㅠ


 

우선 그 전에 먹었던 것들. 아마 전부 연금 단차로 먹은것들일꺼다. 모아놓고 보니 의외로 많이 먹긴 했군-_-;;

 

 

 

이번 신규 페스 카드, 레조넌스 사에. 음 비쥬얼 레조넌스는 하나쯤 있으면 좋지 않을까...? 싶어서 모인 돌으로 우선 10연을 돌려보고, 도부와 중복의 홍수(3SSR 올 중복은 너무하잖아!!)를 겪고, 어디까지 가나 보자- 했다가, 50연차쯤에 뽑고 끝냈다. ...뭐 늘상 있는 일이지. 빨리 뽑아서 다행이긴 하지만.

 

사실 요즘 메타의 키 카드는 페스 레조넌스/모티프가 아니라, 한정 유니존/앙상블인데... 차마 한정때 쥬얼 박을 용기는 안난다-_-;; 뭐 기회가 닿으면 큐트, 패션 유니존도 언젠간 가질수 있겠지...?


 

작년처럼 한정 확정 가챠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의외로 그냥 한정이 아닌 '페스 한정' 확정 가챠가 나왔다. 구성 요소를 확인 해 보니 소지율은 약 50%. 중복만 안나오면 된다!를 외치고 돌렸는데, 트리콜 유이가 나왔다. 시너지가 나왔으면 더 좋았을테지만... 뭐 그래도 중복 아닌게 어디냐. 

 

 

 

메모리얼 가챠가 1년 상시로 업데이트 되어 연금 300일 돌리면 한장 확정! 이란 말을 듣고 그럼 꾸준히 돌려 볼까? 싶었다. 그렇게 연금 단차 돌리다가 갑자기 엄한게 떴다-_-;; 큐트 힐은 이미 있다고! 이럴꺼면 스파클 있는 할로윈 복각 먼저 눌러 볼껄...ㅠㅠ

 

 

 

최근에 이런저런 신규 카드들을 얻고, 이리저리 써 보다가, 최종적으로 메인으로 결정한 덱 구성이다. 비쥬얼 3참을 제끼고 다시 단일 속성으로 돌아왔다. 전속성 곡 할때는 린을 센터로 바꿔주기만 하면 된다.

 

이 구성의 포인트는 카코 앙상블 - 아스카 오버로드 - 란코 스파클이 다 동일한 7초 쿨이라는 점이다. 의도한건 아닌데 주요 카드들 모아놓고 보니 쿨이 같더라. 한번에 스킬들이 다 켜지니깐 점수가 쭉쭉 오른다. 오버로드 말고 다른 7초 컨센 - 노아를 써 보기도 했는데, 포텐작이 안되어있는데다가 풀콤 보험용 판강도 없어서 오히려 점수 찍기가 더 힘들었다.

 

 

 

 

그렇게 해서 완전 뒤엎어진 PRP 상황-_-;; 100위 랭킹권에 근접한 마플 wonder goes on, 매직을 눌러버린 마스터 쿨 곡들 등등. 난리났다. 

 

또한 최근에 아주 반가운 업데이트가 있었다. 바로 디머 기능의 강도를 더 세게 할수 있게 된것. 기존에는 디머를 써도 강도가 약해서 여전히 배경에 묻혀서 노트가 잘 안보이고, 억지로 플레이를 하면 눈이 상당히 피로했었다. 때문에 간간히 즐겜 할때 빼곤 거의 2D로만 플레이를 하고 있었는데... 이젠 3D를 켜놓고도 풀콤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나온지 4년(...) 만에 게임 환경에 획기적인 변화가 오는구나. 이제 팬작-포텐셜 시스템을 개편해서 맨날 쓰는 애들만 계속 쓰는것도 바꿔주면 좋겠는데... 이건 좀 힘들겠지?

 

 


 

페스 기간에도, 이후 이어진 한정 기간에도, 열심히 일일 무료 10연차를 돌렸다. 또한 괜히 과금까지 해서 라이브 뒷풀이 가챠도 두번 돌렸다. 근데 진짜 중복만 신나게 나오더라... 10연에 무지개 서류가 3장인데 셋 다 중복 떴을땐 정말 뒷목을 잡았다.

 

최종적으로 신규 통상 3장 및 한정 나나를 얻었다. 그리고 오기가 생겨서 추가 과금까지 해서 더 돌려봤는데도 별다른 소득이 없었다. 특히 란코는 룩도 좋고 스킬도 좋아서 얻어 보고 싶었는데... 물론 생 과금은 아니고, 한정 스카웃 및 의상 구매로 얻는 10연 티켓을 이용했지만, 분명 몇일 전에 '슬슬 데레에서 손 뗄까ㅎㅎ' 란 말 했던것 치고는 많이 질렀다. 어쩔수 없이 한동안은 더 붙잡고 있어야겠구만 (...)

 

 

 

한정 스카웃은 열심히 고민하다, 최종적으로 패션/댄스 스파클을 데려왔다. 큐트 쿨은 금트 사정권에 들어갈 정도로 스코어가 나오는데, 이상하게 패션만 덱 파워가 낮았거든. 그러고보니 패션 부스트도 딱 작년에 스카웃으로 처음 데려왔었구나-_-;;

 

 

 

그렇게 가챠질을 끝낼려는데... 계속 란코가 눈에 밟히고... 10연차 돌릴 정도는 안되는 짜투리 쥬얼이 조금 남아 있어서... 단차를 꾹꾹 눌러봤다. 그러다가 기어코 한정 란코가 떴다. 139번째! 처음 드는 생각은 '나와서 감사합니다ㅠㅠ'보다는 '아니 나올꺼면 좀 일찍 나오지;;' 였다. 그래도 뭐... 뽑아서 다행이다. 이렇게 스파클 두장이 생겼으니 다시 덱좀 열심히 구성해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