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얼 가챠 단차로 나온 미호. 근데 그게 연금이었는지, 1일 1단차 무료 이벤트였는진 기억이 안난다-_-;; 이미 한달도 더 전의 일이라;;

 

현재 루나 샤인은 242개가 쌓여 있는데, 과금을 안하고 있다 보니 일일 연금도 못해서 정체되어있다. 뭐 상황 보고 과금 조금(?)만 더 하면 천장은 충분히 갈수 있긴 할텐데.

 

 

 

2월 말 패스는 과감하게 패스했다. 당장 필요한건 큐트/패션 유니존이기도 하고, 어차피 모인 돌이 고작 20연차분 - 5천개 밖에 없었거든. 그래서 바로 이어질 한정을 우선 기다려봤는데... 신규 스킬 / 큐트 오버로드 / 쿨 유니존의 구성으로 나왔다. 아니 셋 다 필요한게 아닌데;; 더 기다려 봐야 하나.

 

...라고 생각했는데, 저 신스킬이라는게 아무래도 신경쓰여서, 지금까지의 경험 상 뽑아놓으면 언젠간 쓸 일이 있겠지 싶어서, 에이 고작 20연차치 그냥 돌려 보자~ 가 되었다. 그리고 첫 10연차만에 바로 신스킬 나기가 튀어나와서 종료. 아니 왠일이래... 이렇게 나올꺼면 이전에 유니존 노릴때 좀 나오던가ㅠㅠ

 

아무튼, 스코어 스킬 복제해서 최고효율 특대업으로 키고, 동시에 발동된 콤보가 없으면 오히려 보너스를 깎어버리겠다는 요상한 구성의 신스킬. 뒤늦게 안건데, 저 콤보 보너스 깎는 페널티는 그냥 '레조넌스랑 같이 쓰지 못하게' 하는 용도더라. 어쩐지 이상하게 빙빙 꼬아놨다 했어.

 

일단 패션 단속성으로 이리저리 짜서 리허설 돌려 봤는데, 기존의 스탠다드형 구성(프린 부스트 힐 스파클)보다 점수가 더 잘 나오긴 하더라. ...컨센을 넣었다는 전제 하에서. 통상 스코어를 넣으니 기존 덱보다 더 떨어진다-_-;; 아쉽게도 패션 오버로드가 없어서(!) 그건 확인을 못해봤고. 과연 이게 지금 내 카드 풀에서 실전 기용 가능 구성이 될지는... 잘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