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으로 라노베 한권만 사면 이래저래 아깝긴 한데, 제품값 포인트 + 배송비 쿠폰 = 공☆짜라서 부담없이 주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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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유료베타테스터짓 하는건 확정사항일테고(...), 막상 뚜껑 열어보니 망겜일 가능성도 있고, 한글패치도 언제 나올지 모르는 상황이긴 하지만
발매 되면 바로 플레이 할 생각은 있기에 일단 질렀다. 근데 프리오더 할인같은건 따로 없는건가-_-;;
이번 FAG 바제랄드는 사실 디자인이 그다지 맘에 들진 않은데, 이왕 시리즈 모으기 시작한거 지르긴 질러야지. 막상 만들고 나서 보면 맘에 들수도 있고, 나중에 구하기도 힘들테고. 예약 뜨자마자 주문 넣었는데, 30분도 못버티고 매진됬다는 말이 있더라-_-;;
예전부터 참 갖고싶었던 제품인데, 마침 이번에 재판한다길래 예약 넣었다. 어차피 이걸 DX초합금으로 구할려면 비용은 둘째 치고 애초에 매물이 있을지 없을지조차 모를 상황이고-_-;;
사실 국내샵들에서도 예약 받고 있긴 한데, 혹시나 모를 쇼트의 가능성때문에 아미아미로 주문했다. 제품가 25% 할인이라도 배송비 붙으면 분명 엔화 11배(8.8만원)에 예약 받는 국내샵들보다 더 비싸지겠지만... 뭐 이제와서 1~2만원으로 일희일비할 입장은 아니니(...)
이걸 지르는 순간 미오랑 린도 질러야 되는 저주에 걸리게 되지만... 어쩔수 없지.
설마 신데렐라 프로젝트 죄다 저 복장 라인업으로 나오겠어?
정가 1.2만엔대에 할인 22% 붙은건데, 최근 비싼것들만 질렀다 보니 상대적으로 참 싸게 느껴진다. 돌이켜보면 근래의 1/8 적정 가가 이정도인것 같긴 한데, Force판 페이트랑 미쿠 오렌지 블로섬이 좀 너무하긴 했지-_-;;
지금껏 피규어는 항상 전투계 미소녀(미쿠는 논외로 치고)만 지르고 있었는데, 데레마스로 그 경계선마저 깨지고 있다.
데레스테를 시작하는게 아니었나 진짜 (...)
처음 목업 원형 떴을때부터 '어머 이건 질러야돼!'라는 상태였는데, 막상 발매 정보가 뜨고 가격 17000엔을 보고 나선 멈칫할수밖에 없었다-_-;;
다행히 자비로운 아미아미님(...)이 22% 할인으로 예약받길래 지르긴 했지만...
확실히 요즘 피규어 가격이 엄청 올라간게 느껴진다. 얼마전 1/8 페이트도 정가가 2.4만엔이나 해먹었고.
60% 할인 붙었다는 말을 듣고 잠시 고민하다가 그냥 질렀다. 이걸 왜 덤핑 떨이판매를 하는진 모르겠다만, 일단 싸게 팔아주니 질러 줘야지. 제품값에 근접하는 배송비가 붙고도 고작 3천엔이라니!
이걸로 넨도로이드는 두개째. "넨도를 안 산 사람은 있어도 한개만 산 사람은 없다"라는 명언(?)에 대한 반례가 깨지게 됬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