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한정판이나 예약특전 특별한건 없으니 발매 당일날 국전 가서 건져올까 생각도 했지만, 퇴근길에 국전까지 가는 귀찮음 vs 약 하루 늦게 받을 가능성 따져보고 그냥 후자를 골랐다.
F랑 F2는 PS3판으로 샀는데 X는 비타판으로 삼에 따라 깔맞춤(?)이 안되는게 괜히 거슬리긴 한다. 비타판 f, F2를 지금이라도 사볼까 싶기도 하고 (...)
그러고보니 F2가 발매된지 벌써 2년이 지났구나... 시간 빠르네...
어차피 한정판이나 예약특전 특별한건 없으니 발매 당일날 국전 가서 건져올까 생각도 했지만, 퇴근길에 국전까지 가는 귀찮음 vs 약 하루 늦게 받을 가능성 따져보고 그냥 후자를 골랐다.
F랑 F2는 PS3판으로 샀는데 X는 비타판으로 삼에 따라 깔맞춤(?)이 안되는게 괜히 거슬리긴 한다. 비타판 f, F2를 지금이라도 사볼까 싶기도 하고 (...)
그러고보니 F2가 발매된지 벌써 2년이 지났구나... 시간 빠르네...
결국 간다. 러브라이브 라이브 뷰잉!
3시에 굿즈 동봉판 줄어드는 속도 보고 '널널하겠구만 ㅎㅎ'하면서 방심했다가 5시 일반판은 서버가 마구 비명을 질러대서 참 고생했다-_-;;
IE랑 크롬에다가, 급하게 폰에다가 메가박스 어플까지 깔아서 계속 시도, 결국 예약 시작 20분 뒤에나 겨우 성공을 확인할수 있었다. 이 과정에서 신용카드 승인 및 취소 알림이 몇번이고 왔는데, 다 끝나고 나서 확인해보니 정상 예약된걸 제외하더라도 짝이 2개가 안맞았다. 귀찮게 됬군;;
그나저나. 파이널 싱글이라는 MOMENT RING의 수록곡 두개를 듣고 있자니, 가사 내용이 내가 들어도 아련함과 슬픔과 분노와 의문을 동시에 느끼게 한다. 이게 '이런 식으로' 끝내도 괜찮은 컨텐츠가 아닐텐데??
저 파이널 라이브에서 어떠한 방법으로든 간에 아쿠아로의 '세대교체'라고 할만한게 공식적으로 언급 및 발표된다면 정말 난리나겠군 (...)
결국 지른다. 굿스마일 얼티밋 마도카!
한창 떨이 되던 시절에 질렀어야 되는건데... 지금도 후회가 된다. 그때는 '스태츄 피규어는 안모음' '게다가 너무 비쌈' '저렴(?)한 figma로 대체해야지'라면서 넘어갔었는데, 세월이 아무리 지나도 결국 대체가 안되더라 OTL
배송비 포함하면 20만원은 충분히 찍을것 같은데... 에라이 모르겠다-_-;;
이제 여기에 짝을 맞춰줄 원페한정 리본호무만 구하면 되나. 아미아미 중고로 자주 올라오던데.
애니플렉스 악마 호무라도 고려할순 있겠지만 딱히 끌리진 않는군;;
p.s.12시 30분 전에 미리 목록이 주문 막힌상태로 올라오고, 30분 조금 지나서 주문이 풀리더라. 이번엔 2개가 올라왔는데 현재 40분 시점에서 둘 다 팔림(하나는 내가 이거 지른거고).
...이렇게 올라오자마자 순삭되니깐 몇달간 중고 확인하면서 한번도 매물 나온걸 제대로 본적이 없었군 OTL
리이나도 떴길래 예약.
미쿠보다 나중에 예약받길래 발매시기가 다른가 했는데 16년 8월로 같더라. 물론 믿음과 신뢰의 LaterAlter이니 만큼 8월에 바로 발매될것 같진 않지만 (...)
아무래도 배송비 폭탄 터질것 같아서 주문은 서로 별개로 해놨다. 게다가 혹시나 관세 걸릴지도 모르니...
근 10년전 그때 그 시절 참 갖고 싶었던 제품들이 A급 중고로 매우 싸게 나왔길래 잠시 고민하다 결국 질렀다.
지른건 좋지만 문제가 여럿 있는데.
첫번째는 배송비. 아무래도 이거 배송비가 제품값보다 더 나올텐데- 싶었고, 그리고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다(...) 아무래도 배 보다 배꼽이 더 큰건 아니다 싶어서, 지금껏 모아왔던 포인트를 죄다 때려박았다(...) 이제야 납득할만한 가격대가 된듯.
두번째는 제품 상태. 아미아미 A급 중고(=미개봉)이라고 해서 마냥 좋은건 아닌게, 밀폐된 공간에 너무 오래 있으면 도료나 가소제 같은게 영 좋지 않은 상태가 될수도 있다. 둘 다 8년은 넘게 묵은 제품들이니 상태가 어떨지...
세번째는 깔맞춤. 사실 이건 주문하고 난 뒤에 발견한건데, 무빅제 나노하가 1/6이고 알터제 페이트가 1/8이더라-_-;;;; 깔맞춤 가능한 비슷한 시기에 나온 무빅제 페이트 1/6, 알터제 나노하 1/8은 (일단 입수 난이도 문제는 둘째 치고) 둘 다 지금 기준으로 볼땐 퀄리티가 너무 낮아서 딱히 사고픈 생각도 안들고;;;
드디어 나왔다. Force버전 페이트.
가격이 심하게 부담스럽긴 한데(저 1.9만엔도 22% 할인 받아서 저 가격이지, 정가는 2.4만엔이다-_-;;), 그렇다고 안지를수도 없고... 쩝.
MG 하이뉴 건담 Ver.Ka : \75,600
MG 사자비 Ver.Ka : \97,200
건담베이스 더블스탬프 + 10% 할인 행사한다길래 가서 질렀다. 10% 할인해 준다고 하니 좀 비싼것들로.
프라탑이 순조롭게(...) 쌓여 올라가고 있긴 한데, 뭐 언젠간 다 만들수 있겠지? (...)
FAG 고우라이 재판이라니. 코토부키야님 감사합니다 ㅠㅠ
11시쯤에 재판 소식 듣고, 1시 5분쯤에 아미아미에 등록됬길래 바로 예약 넣었다. 근데 나중에 보니 루리웹에 1시 17분쯤에 '고우라이 매진요'이란 글이 올라왔더라. 헐...
진라이까지 해서 FAG 시리즈는 풀 컴플리트가 완료 됬고, 이제 앞으로 나올 제품들만 안놓치면 되는데... 불안불안하다-_-;; 재판인 아닌 신상품인 진라이는 아직까진 아미아미에서 매진이 아닌게 그나마 희망일려나..
이왕 지르는거 2개씩(스틸렛까지 해서) 할까도 생각해보긴 했는데, 그건 좀 너무 오버(?)한것 같아서 일단 패스.
...설마 나중에 후회 하진 않겠지?;;;
기어코 프리미엄 붙은 A급 중고를 지르게 되는구나. 허허.
이제 혼웹한정이었던 AGP 밴시까지 지르면 되겠군.
초기 모델이었던 윙 시리즈는 이제와서 구하기도 힘들테고 품질도 애매할테니 일단 관심은 안두고 있는데, 스테이맨은 좀 끌리긴 한다. 근데 이건 중고 본 기억이 없는데-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