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지금까지 획득 및 교환한 UR들. 2장을 확정 티켓으로 가져왔으니 6장을 뽑은 셈이구나. 이때까지 돌린 가챠수가 약... 140? 160?쯤 될것 같다. 웰컴이랑 스프링이랑 구분 없이 그냥 돌 생길때마다 마구 돌렸는데 둘이 천장 공유였던가? 웰컴은 따로였나? 잘 모르겠네... 아무튼 현재 스프링에 남아있는 천장 재화가 120이고 섬머도 몇번 더 돌린 상태이다.
그리고 오늘 뽑은 UR 2장. 뜬금없는 DB 메구미랑(그래도 덕분에 전 캐릭 UR은 확보 완료했다!), 새로 나온 포츈무비 코즈에 x4. ...그래 x4. 섬머2 열리고 100연 가까이 돌렸는데 픽업 UR 나오는거마다 다 중복이야! 뭐야 이게!! 카호 어디갔어?! ㅋㅋㅋ
여태까지 가챠 신나게 돌린건 스테이지 보상으로 계속 돌이 공급되어서 그런건데, 이젠 스테이지도 다 밀었으니 슬슬 아껴야겠다. 게임 제대로 해볼려니깐 플레이 횟수 충전하는데만 해도 돌 꽤 들어갈것 같더라. 그래, 아직까지는 무과금이다. 필요하다면 과금은 충분이 할만한 게임이지만, 안그래도 하는거 많은데 이 게임에서도 성능충 노릇을 해야 하나 싶긴 하다. 욕심이 문제구만.
라이브 그랑프리 랭킹은... 현 시점 기준으로 전체 39위, 서클 내 17위. 나름 괜찮은데 잘 들어갔나? 자동승인이였던것 치고는 빡겜 하시는분들이 꽤 있군요. 스테이지 A에서 B C 갈수록 점점 멘탈 압박이 심해지던데, 힐카드 돌리면서 하는게 맞나? 그랬더니 점수가 너무 안나오는데? 차라리 피버 전에 한번 바닥내버리고 이후 몰아치기를 해야하나? 그냥 스펙 올라가면 기본 멘탈로도 버텨지나?
게다가 이 게임도 참 하면 할수록 느끼는데... '카드 게임'이 맞다. 뭔말이냐. 운빨존망겜이다. 피버때 퍼포머 하나도 없어서 루리노 셔플 돌렸더니 또 노란색 녹색 마크만 한가득이면 답이 없다. 그나저나 이렇게 게임 본격적으로 할꺼였으면 오픈되자마자 바로 손댈껄 그랬네. 저 남들보다 늦은 몆주 차이에 한동안 계속 발목 잡힐것같네. 일단 카드들 특훈시킬 재화부터가 너무 모잘라... 경험치 모자른건 알고보니 일반 스테이지 스킵으로 스킬 재료 얻으면서 같이 얻는게 맞는가보다. 괜히 일일 스테이지에서 경험치 벌고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