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소강 상태가 되었다. 평판 다 만렙 찍어서 더 이상 전역퀘도 구렁도 돌 필요가 없다. 구렁 파밍이 아직은 의미가 있는 부캐가 있긴 한데 더 돌고 싶지가 않다... 결국 남은건 술사 신화 레이드 몇시간 및 쐐기 여기저기 몇번 뿐. 이젠 파밍이 쐐기 도는 시간에 정비례해서 되기 때문에(금빛 문장 파밍!) 그저 시간만 갈아 넣으면 되긴 하는데... 그 여유 시간에 이젠 슬슬 다른 덕질도 하고 있다. 적어도 올해 내로 이삿짐 다 푸는건 끝낼수 있어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