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9시쯤 넘어서 일어나서 체크아웃 하고 짐 맡기고 나온 시간이 10시. 딱 맞았네. 이제부터 점심때까지 다시 아키바 구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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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 보인 시즈쿠와 아유무 이타샤. 마침 라이브날이라고 끌고 나온건가 ㅋㅋㅋ

 

 

 

 

스루가야 역앞점. 19내한... 아니, 투어블. 값이 많이 싸긴 하네 ㅋㅋ

 

 

 

 

여기가 큰길가에 있던 트레이더던가? 어라 여기에 원래 이 가게가 있었나 이 위치가 맞았나 가본적이 있었나 슬슬 헷갈린다.

 

 

 

 

아키바 광고판. 이 다음이 바로 블루아카 트리니티 아이돌 이벤트 걸렸다고 하던데, 날짜 관계상 나는 못봤다...

 

 

 

아트레에 있는 럽라 오피셜 샵, 스쿨 아이돌 시어터. 뭐 줄 서서 들어가야 된단 말을 들은것 같은데 이날은 딱히 그런거 없고 한산하더라. 오히려 줄은 이번 아트레 이벤트(내청코) 관련으로 쭉 있는듯 하다.

 

 

 

 

 

굿즈들. 일단은 이번 신규 일러 새로 그린거 바탕으로 이것저것 있는듯 하다. 아크릴 스탠드가 참 전시효과는 좋은데 가성비가 너무 나빠. 특히 럽라는 일단 뭐 하나 사면 x9 x12 x11 이래버려야하니...

 

 

 

 

니지동 부실 재현. 마침 직전에 극장판 보고 왔더니 이제 아는 만큼 충분히 보인다 ㅋㅋㅋ

 

 

 

 

내청코 이벤트. 이것도 완결난지 이젠 한참 지난것 같은데 그래도 수요가 많이 있구나.

 

 

 

 

12시 40분쯤 점심 식사. 뭐 먹을지 고민하다가... 스시로는 대기열이 너무 길고 해서 그냥 매번 갔던 가츠동집을 갔다. 화전 속도가 빨라서 좋군. 전엔 안그랬던것 같은데 이번엔 무인 키오스크로 주문 방식이 바꼈더라? 이게 더 편하긴 하네.

 

 

 

 

이제 호텔 가서 짐 다시 챙기고 요코하마로 갑시다. 그냥 케이힌토호쿠 타고 그대로 쭉 갔다. 

 

 

 

 

호텔. 지난번 니지6th 묵었던 그곳이다. 어차피 근처 호텔들 다 비슷비슷할테고 또 특별히 싼데도 없어서 익숙한델 골랐다. 

 

 

 

 

날씨가 슬슬 흐려지고 비도 오는듯 하여 우산을 하나 편의점에서 샀다. 이럴꺼면 그냥 미리 챙겨올껄 그랬네. 우산 품질에 비해 너무 비싸...

 

 

 

 

적당히 시간 때우기엔 역시 멜론 북스 구경이 좋다.

 

 

 

 

 

다시 호텔 가서 정리하고 필요한거만 챙겨서 라이브 회장으로 출발. 요코하마 k아레나 가는게 이번이 세번째인가? 슬슬 충분히 익숙해진다.

 

 

 

 

사람들이 바글바글

 

 

 

 

물판장도 사람은 많은데 딱히 대기시간이 오래 걸리진 않는다. 필요한거 구매하고 바로 입장했다.

 

 

 

 

이런거 나눠 줄 인력과 여유가 있으면 울오 단속이 좀 하지...

 

 

 

 

1일차 끝. 자세한것은 이쪽으로.

 

 

 

 

퇴장길. 큰길까지만 가면 진행 속도가 빨라지는데 거기까지 병목이 너무 심하다. 왜 이렇게 해놨지? 그래도 예전처럼 출입구 바로 앞에서부터 통로 제한시켜놓고 병목 시키는것보단 낫...나?

 

 

 

 

뭐냐 저 게이밍RGB 번쩍번쩍 이타백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녁 식사. 요코하마 역 지하 식당가에서... 적당히 라멘 가게에 들어갔다. 근데 음. 많이 짜군요. 중화소바라고 적힌 라멘은 다 이런 종류인가? 차라리 돈코츠를 찾아 먹어야겠구만.

 

 

 

 

야식 보급. 몬스터 찾느라 편의점 안을 몇바퀴나 빙빙 돌았다. 이게 건강음료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별 트러블이 없어서 아카이브가 바로 떴구나. 살짝 감상한다. 의도한건 아닌데 사진 찍은 타이밍이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