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nimeta.net/records/63610/
뻔한 작품이란게 뻔히 보이는 상황인데도 이걸 보기 시작한 내가 잘못했다 그래(...)
낚인 계기(?)는 여캐들 전투복 디자인이었는데, 그게 기대만큼 만족스럽지 않은 상황에서 진작 하차할껄 그랬어...
몇몇 고유성이 있기는 한데(메인 히로인이 남장 설정이라거나), 그런 고유성이 이 작품이 다른 유사 작품과 차별성을 만들어 주며 작품을 재밌게 할 정도까진 아니었으니...
사실 못만들었다기 보다는 근본적으로 재미가 없었다. 물론 정확히 표현하면 '취향에 안맞았다'라고 해야겠지만.
이런 류의 작품에 낚이는것도 이젠 한두번도 아니고, 앞으론 안낚여야겠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