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ARTICLE 2024/05/16 | 2 ARTICLE FOUND

  1. 2024.05.16 페그오, 가챠질 근황
  2. 2024.05.16 용군단 4시즌, 3주차

 

 

 

여름 이벤트와 픽업이 시작되었으니, 돌려야지. 프로토 멀린. 11연 22번 즉 돌 660개 쓰고 겨우 뽑았다. 조금만 더 운이 안좋았으면 천장까지 갈뻔 했네. 일그오떄도 프멀 천장 가서 뽑았는데, 얘는 매번 고생이구만...

 

수영복 이부키는 보구 3렙 이상 찍을꺼 아니면 아예 안뽑아도 될것 같고(무난히 뎀딜 되는 아츠 대군은 충분히 많다!), 룰카디는 또 한장 뽑아놔야겠지. 이번걸로 쌓인 돌이 바닥나서 과금이 필요할것 같긴 하다.

 

그나저나 한그오 종화가 바닥났다 ㅋㅋㅋ 한동안 게임 제대로 안하면서 룰렛 이벤트만 돌아서 한가득 쌓여있는줄 알았는데 그거 다 어디갔나... 지금 당장 종화던 돌기에는 이벤트 기간이라 힘들겠네. 장기적으로 봐야지...


 

 

 

이번주는 신화 레이드를 안갔다. 3시즌 신화는 3넴킬밖에 경험이 없다 보니 어디 갈데도 없고 억지로 뚫을 의욕도 없고... 그냥 쐐기 그리고 부캐 깡신만 주구장창 돌았다. 어느새 8단 2상은 당연히 하는 시대가 되었군. 그래도 아직도 문장과 군단석이 부족하다. 한참을 더 돌아야겠군.

 

사제는 이번주 후반에 신사로 갈아탔다. 확실히 신사가 수사보다 힐도 딜도 더 잘나오긴 하는데, 그 만큼 손과 머리가 더 바쁘다. 쐐기 두세바퀴 돌다보니 이제야 슬슬 익숙해지는 느낌이다. 그리고... 그래 힐러는 이래야지! 라는 느낌이 든다. 뭐 이상한 기교 부릴거 없이(실제론 뭐가 버프가 쌓이고 있었겠지만 명시적으로 내가 직접 사전 작업 하진 않았지) 캐스팅 완료하면 피가 확 차오른다. 

 

다음주는... 일단 출국 에정이 있고, 또 판다리아 이벤트도 열리니, 4시즌 플레이가 계속 될지는 모르겠다. 그떄 되면 알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