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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G 라이트닝 버스터, 듀얼 블릿츠. 이번달 말일이 되어도 쿠폰 쓸 일이 없었으니 신제품 예약에 사용했다. 예상대로 얘네들은 품절 안되고 계속 남아있더라. 이제 그럼 시드 극장판 계열에서 남은건 이모탈 저스티스 뿐이군. ...이게 반쯤 악성 재고가 된 이유가 있네 진짜.

 

 

 

 

 

30ms 옵션파츠 13. 색이 썩 마음에 들지 않아서 안살려 했는데, 지금 하는 신제품 발표회에서 저 디자인에서 살색 반전된게 공개되었다. ...그럼 이거랑 저거랑 합쳐서 또 컬러B 버전의 멋진 복장을 만들어야 겠구만. 그럼 구매해야지. 


 

 

게임 제대로 안했다. 화수 다 되어서 캐릭 두개 한바퀴씩 주차하고 말았다. 왜냐면... 같이 하던 친구들이 다 판다 하고 있었거든. 나도 같이 하긴 했는데 처음 몇일 차이, 그리고 이후로도 플레이 타임 차이가 나다보니 스펙을 따라가질 못한다. 혼자 돌면 영던 1넴도 못잡고 쫑나는데 같이 돌면 영웅 레이드가 4인팟 버스가 된다. 이게 대체 뭐람...

 

판다 리믹스 자체는 사실 할만한데, 이 할만하다의 기준이 보조 게임으로서의 포지션이 아니라 시간 많이 박는 메인 게임 포지션이다. 매일매일 일퀘(레이드 포함하여) 꾸준히 해야 하는데... 그럴 시간이 나에게 있을까. 스펙업은 적당히 5인 영던 1인분 (내 스펙 다섯명 모이면 클리어 된다는 의미) 까지만 하고 지금부터 수집품을 살까, 일단 스펙업 만땅 당기고 이후 영웅 레이드 솔플로 때려잡으면서 장기적으로 수집품을 살까, 아직도 결정을 못내렸다. 디아4 시즌도 하고 있고, 용군단 세기말에 이제 밀린 스토리 퀘나 평판작도 다 해야 할텐데, 이 시간을 어디에 어떻게 쓰는게 가장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