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GBF 1/144 건담 페니체 리나시타
날개에 망토에 거대한 무장에 관절도 부드러운 편이라서 세우기가 쉽지 않았다. 얘는 그냥 스탠드 올리는게 정답이었나...
HG 1/144 AGE-3O 건담 AGE-3 오비탈
AGE는 사실 제대로 본적 없지만 이 오비탈은 디자인이 참 마음에 들었다. ...그렇게 구매했던게 이젠 13년전이로군. 세상에.
HGIBO 1/144 건담 발바토스
지금은 당연한 이야기가 되었지만, 당시에는 발매 직후 바로 품절뜨고 한동안 재고가 없어서 구매를 못했었다 ㅋㅋㅋ 스티커가 꽤 사용되긴 하는데 1000엔이라는 가격과 특유의 디자인과 그걸 살리는 가동성이 충분히 그 가치를 하는 제품이다.
HGUC 1/144 F91 건담 F91
작지만 상당히 모범적인 제품이다. 특별히 관절 느슨한데도 없고 가동에 주의해야 하는것도 없고 생각하는대로 포즈가 쓱쓱 잡히고 또 고정된다. 근데 지금 와서 이렇게 사진 찍고 보니깐 스커트가 단색으로 상당히 밋밋하네. 부분도색 혹은 먹선이라도 좀 더 넣어야 하나.
HGUC 1/144 RX-0 유니콘 건담 [디스트로이 모드]
딱 하나, 너무 일찍 나와서 고관절이 축이 아니라 볼관절이라는게 유일한 단점이다. 카토키 스탠딩은 좀 더 다리를 벌리고 꺾고 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