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프라 두개. 사실 둘 다 그리 필요한건 아니었고, 특히 제타 Ver.Ka는 프로포션(이번 제품의 컨셉)이 영 마음에 들진 않았는데... 기회가 생긴 김에 지른다. 생각해보니 MG 제타 2.0 가지고 놀던때가 벌써 15년 전이구나. 세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