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리리넬을 국내 모 샵에 예약을 걸어놨었는데, '물건 못구했어요 취소할께염 ㅈㅅ'이라고 문자가 오더라. 뭐 급한거도 아니고 어차피 프라탑에 쌓일건데 나중에 기회 되면 다시 사지 뭐 했고, 반남몰에 재고가 떴다는 말을 들어서 주문 넣었다. 겸사겸사 헤어 7탄까지.

 

근데 저 샵 재고 없다고 강제 취소당한게 벌써 세번째다. 이쯤이면 속는놈도 공범이지. 라라넬도 예약 넣어놨는데 이거도 취소될려나? 예약 걸린거만 다 받고 난 뒤엔 앞으론 못쓰겠군. 좀 비싸고 놓치면 골치아픈게 걸려있는게 문제긴 한데, 반남계열 제품이 아나니 괜찮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