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카호. 약 30연차만에 뽑았고, 이후 일일 단차에서 또 나왔다. ...이왕 이리 된거 페탈코인 좀 써서 한돌을 시켰다. 하트비트 패시브 만으로도 의미는 있겠지.

 

356days 코즈에. 열심히 가챠 돌리다가 나왔다. ...매번 픽업이 둘이면 화제가 되는 성능캐보다는 그렇지 않은쪽이 나오더라고.

 

카루타 츠즈리. 픽뚫. 니가 여기서 왜 나오니 ㅠㅠ

 

365days 메구미. 무료 연차 이벤트도 있었고, 신규 픽업 카드들 뽑아보겠다고 돌 넣고 가챠 돌린것도 있고 해서 천장 재화가 오버해서 쌓였다. 450개가 생겨버렸는데도 픽업 획득률은 4장 중 1개 (356 코즈). 더 이상 돌릴 돌은 없고, 레이디버그쪽은 통상이라서 365 메구를 천장으로 데려왔다. 남은 천장 재화 약 150개가 아깝긴 한데, 이건 어떻게 살릴 방법이 안보이네. 더 과금 하긴 아깝고.

 

 

 

이번 서클전. 개인전보단 밀리긴 했는데 그래도 아슬아슬하게 개인 랭킹 in1000을 성공했다. 사실 안될줄 알았는데 막날쯤 되니 생각보다 밀리는 속도가 상당히 느리더라고. 계속해서 개량되는 루프덱 편성이 나오고, 또 첫날의 내 편성이라고 해도 좀 더 고점을 노릴 방법 혹은 운이 있는듯 했는데... 그렇게까지 하고싶진 않아서 좀 적당히 헀더니 이렇게 되었다. 서클 랭킹 및 서클 내 개인 랭킹은 이젠 거의 고정된 느낌이네.

 

그리고 이번달은 예정되었던대로 페스 라이브가 없고, 미발표 유사 이벤트가 있는것도 아니었다. 정말로 컨텐츠 속도가 1/3이 된 셈이군. ...뭐 그래도 되겠다고 운영/제작측에서 판단한 결과가 이거일테니, 팬인 입장에서는 '그래도 아쉽다'라고만 말 해 두겠다.

 

그나마 다행인건 스토리도 저 1/3 속도에 맞추어 지고 있다는거다. 매번 한달 단위 스토리와 그 마무리를 그 달의 페스라이브로 하는 구성이었는데, 이번에는 꽤 호흡을 길게 가져가고 있다. 이번달 하나로 돌케 스토리. 그람 다음 다다음에 각각 미라파 스리부 스토리 보여주고 그 후 페스 라이브에서 (음반으론 이미 나온) 신곡들 공개하면 되는거겠지.

 

페스 라이브 S티켓 생각하면 슬슬 그레이드 라이브도 챙겨야 할것 같고(현재 7천위 정도 나오고 있다), 그랑프리에서 내 개인 랭킹 생각하면 최소한 in1500은 해야 할것 같은데... 이거도 따로 공략 같은거 찾아봐야 할려나. 내 생각대로 알아서 할려면 꽤나 시행착오가 많이 필요할것 같은데. 그럼 공략은 또 어디서 찾는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