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G 휴케막투 트롬베. 재고 있으면 사고 아님 말고 생각했고, 대기열도 안기다리고 시간 지나서 금방 빠져나가는 시점 되서야 접속했다. 그래도 아직 재고 있더라. 그래 이게 광속 품절 될 제품은 아니지 쿠폰 먹는것도 아니고. 그나저나 진짜 요즘 반몰 대기열이 많이 이상한데....
아이폰16 프로 맥스. 요즘 매번 아이폰이 그렇듯이, 딱히 신제품 살 이유 즉 신기능은 없는데, 그렇게 몇년 흐르다보니 지금 폰 12프맥을 너무 오래 쓰고 있다. 블루아카나 링크라 좀 제대로 오래 하면 발열에 프레임 드랍에 난리나는데 그럼 뭐 슬슬 최신기기로 바꿀때가 된거겠지.
금요일 밤 9시 예약이라고? 그때 아마 와우 레이드 할텐데... 라고 생각은 했는데, 실제로 레이드 준비 직전에는 아이폰 예약 완전 까먹고 있었고, 아 맞다! 라면서 생각났을땐 이미 9시 50분이었다. 당연히 각종 오픈마켓은 다 품절인데... 뭐 예약 혜택이래봤자 5%도 아니고 5만원 할인 혹은 포인트에 케어플 할인에 그런것들이더라. 어휴 이럴꺼면 그냥 공홈에서 사도 뭐 손해 보는 느낌은 아니겠네.
그리고 배송은 9월말~10월초로 밀리는데 픽업은 20일 발매 직후에 가능하길래 픽업으로 했다. 정작 20일 금요일 당일은 퇴근 후 방문 가능 시간대가 선택이 안되길래 그 다음날인 토요일로.
그럼 지금 쓰는 12프맥은 어쩌지... 또 어머니 쓰시라고 드리면 되나. 그럼 어머니가 쓰는 그 예전의 8플러스는 어쩌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