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야 4신화를 잡았다. 사실 이번주에도 많이 트라이를 해서 또 못잡나 싶었다. 참 힘겹다...
- 각 단상 올라갈때 빙판길에 회오리에 아주 난리를 피우고 있어서 이걸 흑마 관문으로 넘어간다. 근데 관문 길이보다 계단이 훨씬 길기 때문에 결국 일부 구간은 직접 걸어올라가야 하고, 이때 사고가 많이 발생한다. 근데 뭐 어떻게 해줄수 있는게 없다 나도 올라가기 바쁜걸... 그나마 한명 기원사 구출로 같이 올라가는거 정도?
- 그 외에도 낙사가 많이 발생한다. 얼음바닥에 미끄러지고 회오리에 넉백되고 이동기 길이 못재고 해서 낙사하고 그러는건 어쩔수 없지만, 거미줄 대놓고 끌고가는거에 낙사하는건 너무한거 아닙니까 ㅠㅠ 그래 당사자도 마음 고생 심했겠지...
- 큰 거미 나울때 데미지가 크게 여러번 들어오는데, 여기서 용힐의 구조적인 단점을 느꼈다. 당장 죽을것 같은 위험한 사람 살릴 방법이 없고 살려서도 안된다. 베이스 힐을 지속힐(되감기)로 하기 때문에 당장 피 채울수가 없고, 설계해서 큰힐을 꽂아넣어야 하기 때문에 메아리 작업 중이면 채울 수단이 있어도 채우면 안된다. 뭐 이런 찍어 살리기는 신기랑 복술님이 잘 해줬겠지 레이드 힐이라는게 협동 아니겠습니까 하하...
- 막단상 뭔지 모를 데미지가 계속 들어오고 바닥도 계속 깔리고 미끄러지고 넉백되고 아주 생 난리이고, 이걸 대체 어떻게 살려? 싶었고 실제로도 못살리고 그랬는데 킬 할때는 어떻게 어떻게 살려지긴 하네. 어떻게 한거지??
- 4킬밖에 못했는데 이번엔 넴드 수가 적어서 벌써 절반이긴 하다. 쿠로그 잡고 다테아 잡으면 어느새 수문장이랑 막넴만 남네? 진도가 느린게 아닌가? 근데 그거 다 잡기 전에 다음 시즌 나올것 같긴 한데 ㅋㅋㅋ 뭐 살살 합시다 본래대로라면 격아때부터 난 국민신화만 겨우 하는 라이트유저였어. 코로나 재택근무로 여유시간이 크게 늘어버린게 문제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