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 일정이 있어서 게임을 많이 못했다. 게다가 갔다오니깐 친구들은 다 판다리아에서 벌써 만렙 찍고 놀고 있더라. 캐릭당 적당히 4바퀴씩만 돌리고 말았다. 레이드도 못갔네... 문장 수급 때문에라도 가긴 해야 하는데. 이렇게 4바퀴씩만 돌고 마니깐 뭐 문장이 쌓이는둥 마는둥 해서 텝 업글이 안된다. 더 돌아야 된다.

 

이번주 청동 주괴는 뭐 사야할지 고민을 좀 했는데... 힐러 둘 다 피락 심장을 골랐다. 쿨도 1분 30초로 짧고, 일단 이거 누르면 자힐은 전혀 신경 쓸 필요가 없어진다는게 확실히 편하긴 하다.

 

아직 파밍은 한참 더 해야 하는데, 판다 이벤트도 시작됐고, 대격변 클래식도 열렸고, 디아4 신규 시즌도 열렸지. 블자 게임에만 한정해도 왜이리 할게 갑자기 쏟아지냐... 시간 분배를 잘 해야겠다. 일단 대격변 클래식은 아쉽지만 안하는걸로... 대격변 세기초도 못해본 시절이라 끌리긴 하는데 이거 원 시간이 감당이 안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