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오에도 등장한 알퀘. 일그오에서 보구 2렙으로 상당히 자주 사용하고 있기에 (100차지의 편의성이 엄청나다.) 한그오에서는 일부러 사용 안할 계획이었고(또한 모르간 보구5렙이 되어서 이걸 쓰는게 더 낫겠지) 적당히 명함만 뽑았다. 약 80연차째 즉 돌 240개쯤에서 나왔는데, 친구를 같이 데리고 왔다. ...네모 아직 쓴적도 없는데 보구 2렙이 되었네.

 

 

 

 

 

그리고 확정가챠. 뭘 뽑을지 꽤 고민했다. 일그오떄는 큰 고민 없이 버서커2를 돌렸는데 지금 한그오는 이미 모르간이 5렙이라 메리트가 크게 낮아졌다. 최종적으로 랜서2를 골랐다. 요슬롯 나오면 보업, 딴거 나오면 명함 콜렉팅. 결과는 요슬롯이랑 랜료마가 둘이 나왔다. 허허 선물이 1+1이로군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요슬롯도 보구 4렙. 이 외에도 어슈타르 4렙, 모르간 5렙 등 한동안 대군 서번트는 신규로 안뽑아도 되겠다. 새로 뽑아서 실전성 있을려면 이젠 최소 보구 3렙은 되어야 할텐데. 반면 대인은 이리야 5렙 말고는 마땅한게 없다. 일그오쪽은 대군이 보구 2렙 수준으로 고만고만한데 비해 대인풀이 꽤 되는데. 어쩌다보니 서로서로 상황이 반대가 되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