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기록 보관소
지난주에 트라이 초행팟 가서 총 36트, 못잡았고. 이대론 6킬 확고팟 가긴 애매해서 또 5+@팟 들어갔다. 이번엔 자리 빈 고정팟이 아니고 모출 막공이었고 때문에 공대장이 풀파 모으는데 3시간 걸
alkaid-sp.com
예전부터 티스토리 말고 자체 호스팅으로 바꿀까 생각 했는데 이번 정지 사태를 계기로 실현에 들어갔다. 당장 티스토리 폐쇄하고 마이그레이션 할건 아니다만 앞으로 글 올릴 일은 없을듯.
잡다한 기록 보관소
지난주에 트라이 초행팟 가서 총 36트, 못잡았고. 이대론 6킬 확고팟 가긴 애매해서 또 5+@팟 들어갔다. 이번엔 자리 빈 고정팟이 아니고 모출 막공이었고 때문에 공대장이 풀파 모으는데 3시간 걸
alkaid-sp.com
예전부터 티스토리 말고 자체 호스팅으로 바꿀까 생각 했는데 이번 정지 사태를 계기로 실현에 들어갔다. 당장 티스토리 폐쇄하고 마이그레이션 할건 아니다만 앞으로 글 올릴 일은 없을듯.

올리면서도 좀 위험한가 싶긴 했는데 냅다 1주일 정지 먹일줄은 몰랐지. 글도 강제 삭제인줄 알았고 그거 때문에 고객센터랑 꽤 말씨름도 했는데, 정지 풀리고 나서 보니 비공개 상태로 글 내용 확인 가능하다. 어휴 등신들...
뭘 올렸길래 썰렸는지는 아래 링크 참고.
그렇다. 이참에 블로그 옮겼다.



- 1부는 QnA 사연과 동화 더빙 코너. 2부는 사진 토크와 주사위 주제 토크 코너. 솔직히 얼마전의 아카링 팬미와 비교를 할수밖에 없는데... 코너 구성 자체는 이번 페이쨩 팬미가 훨씬 나은 느낌이다. 근데 뭐 깊고 다양하게 하기엔 아카링 팬미는 라이브 파트 볼륨이 커서 팬미를 늘릴수가 없었을테지. 아무튼.
- 일단 사연 코너, 있어야지. 랜덤 추출이긴 한데 풀 자체를 나름 선별해서 넣었는지 중복이 있을지언정 다 토크 소재로 좋은 질문들이었다. 특히 다른 친구 누구 데려오고 싶냐 했을때, 사유 왔고 나 왔으니 다음은 아카네, 라고 했을때 저게 뭔 조합인가 눈치채는데 몇초 걸렸다. 이런 ㅋㅋㅋㅋㅋㅋㅋ
- 동화 더빙 코너. 큰 맥락에서 보면 캐스트가 주어진 상황에서 어떠한 선택을 하는가를 보고 그 성향과 가치관을 주제로 하는 토크... 라고 할 수 있고 아카링 팬미에도 비슷한거 있긴 했지. 근데 여기에 동화 내용 더빙까지 넣어서 실시간으로 다양한 연기를 들을수 있는게 정말 좋은 구성이었다. 오타쿠들이 좋아할만한 다양한 캐릭터 연기하곤 좀 다르긴 했지만, 그래도 이건 이거대로 신선해서 좋네. 또한 인상적인건 삽화 ㅋㅋㅋ 뭔데 저 근육질은 ㅋㅋㅋ 그거 가지고 프로틴 먹고 같이 근육질 된다 라는 답변은 이미 했으니 제외! 라는 MC의 센스도 좋았다.
- 한국 와서 어제 뭐 하고 놀았나 사진 토크. 사실 이렇게 오는 사람들이 다 20대 젊은 여성이다보니... 가는데가 다 거기서 거기다 ㅋㅋㅋ 코엑스 별마당 갔다가 성수 올리브영 갔다가. 뭐 나같은 사람이 일본 가면 일단 아키바부터 찍는거랑 같은 맥락이라 보면 되겠지. 근데 그 사진들 다 오프샷 컨셉의 화보집 샘플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페이쨩 사진 잘 나왔더라 ㅋㅋㅋ 이러니 아이돌 하지 그래...
- 주사위로 주제 정해서 토크. 선형이라는 점만 다르고 뭐 랜덤으로 주제 뽑는거랑 다를건 없지. 근데 폭탄 칸 벌게임은 뭔데 ㅋㅋㅋ 기어코 강제로 거기로 옮기는건 또 뭔데 ㅋㅋㅋ 아무튼 냥냥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라이브 파트. 사실 예습 전혀 안했다. 뒤늦게 한다고 뭐 될것도 아니고, 뭐 애니송 혹은 jpop 범주에서 크게 벗어난 곡도 아닐테니 라면서 맨몸으로 갔고, 크게 틀린 선택은 아니었다. 근데 커버곡 한다고 월드 이즈 마인을 진짜로 꺼내들줄은 몰랐다 ㅋㅋㅋ 내가 살다살다 이걸 라이브로 듣는구나 진짜... 이건 1부 한정이고 2부에선 또 다른 곡을 했는데 관련해선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비슷한 말 블로그에서 많이 했어. 근데 여기 모인놈들 나만 오타쿠야? 다들 거기에도 콜 잘 넣네 대단해.
- 배웅회. 전달회고 아니라서 그냥 문장 하나 겨우 말할 시간이고, 특별히 할 말 있는것도 아니고 해서, 1부는 즐거웠습니다~ 2부는 또 만나요~ 정도만 말했다. 그리고 이건 다른 오타쿠들 주접떠는 장기자랑 보는것도 꽤 재미 포인트인데, 앞열이 아닌 뒷열부터 해서 좀 일찍 나가서 끝까지 구경 못한건 아쉽긴 하다 ㅋㅋ
- 구성도 그렇고 MC 및 통역의 진행도 그렇고, 물론 가장 중요한 페이쨩도 그렇고, 솔직히 이런 성우 내한 팬미팅이 최근들어 갑자기 빈도가 잦아져서 개인적으론 슬슬 매너리즘 오나 기회 있다고 다 보러 갈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는 와중에, 상당히 즐거운 이벤트였다. 남들처럼 오시가 어쩌고 저쩌고 하는 성격 및 그런 방향성으로 덕질 하는건 아니다만, 그냥 재밌는 토크 이벤트 본다는 느낌으로는 충분히 참여할만하다. 티켓값도 내고 나면 이후론 눈에 보이지도 않으니 그러려니 하는데... 다 좋은데 딱 하나, 이젠 강남이 너무 멀다 ㅠㅠ 시간 효율이 안좋은게 문제네. 일본 가는것보단 훨 낫긴 하다만 그래.


코토 신제품들. 메가미 긴랑이랑 창채 소악마 트윈테일. 소악마는 딱히 특전이 필요 없을듯 하여 일반 매장에서 구매.

포켓몬 ZA. 포켓몬이 뭐 예약 못했다고 품절날 일 없겠지 발매 다가오면 적당히 사야지 생각했고, 그 발매가 어느새 다가왔더라. 벌써 다음주야? 이왕 사는거 사실 특전 받고 싶은데 라면서 뒤적여보니 데스크 매트 주는 토이저러스판이 아직도 품절 안찍혀있더라. 무특전판 할인 뭐 적용해서 사는 방법도 있는듯 한데... 뭐 됐다. 이걸로 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