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연째에 호시노, 90연째에 쿠로코 뽑고 끝냈다. 운이 상당히 좋았다.

 

...직전 가챠에서 수영복 미야코 뽑는다고 천장 치고, 한그오는 드라코 보업 해보겠다고 하다가 명함만 겨우 뽑고 돌 다 털렸고, 일그오는 수영복 멜루진 보업 해보겠다고 하다가 돌 600개 털리고 무득이었다. 여기서 액땜 하고 딱 좋은 타이밍에 운빨이 터진 느낌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