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정 가챠 포스팅을 안했던걸 이제야 발견해서(-_-;;) 우선 같이 써 본다. 뭘 노린다고 될것도 아니고, 그냥 내 운명의 상대는 누구냐! 란 심정으로 돌렸는데... 무사시가 나왔다. 헐. 마침 딱 5성 대인 세이버는 없었는데! 이 정도면 충분히 성공적이다.
보구 데미지 계산을 해보니 지금까지 써 오던 세토리(보구 5렙)보단 낮긴 하지만, 평타 및 전투 지속력을 따져보면 무사시가 훨 낫긴 하겠지.
그리고 드디어 올것이 왔다. 올 여름의 하이라이트! 마침 이번에 각종 개편사항을 투입하면서 돌이랑 호부 뿌려준것도 많고, 저 확정 가챠 돌린다고 사고 남은 돌도 있고, 주간퀘 성정편 모아놓은것도 있고. 그렇게 총 돌 387개 + 호부 20개, 약 150연차를 돌린다!
결과는 네로1, 니토3, 놋부1, 프랑1, 그리고 픽업 아닌 뜬금 스텐노1. 음... 잘 나온것 같긴 한데 캐네로가 너무 늦게 나왔네... 보구 2렙 찍고 싶은데... 라는 생각으로 추가 과금을 하고, 우편함에서 돌도 더 챙겨 오고 해서 165개, 약 55연차를 추가로 돌렸다. ...결과는 수영복 니토크리스 1장 더 나오고 끝.
보구 2렙이 쉽지 않구나... 게다가 어니토 보구 4렙이라니-_-;; 차라리 록부가 그렇게 나오지ㅠㅠ 게다가 가챠겜 4개 돌리면서 최근에 과금을 너무 많이 해서 한동안은 좀 쉬어야 할것 같다. 돈이 없는건 아니다만은, 가챠가 너무 비싸...
뭐 그래도 최소 명함은 다들 뽑았으니 다행이긴 하다. 이대로 이제 내년 초의 호쿠사이까지 다시 버티면 되겠군. ...참을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