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ARTICLE 일상/잡담 | 42 ARTICLE FOUND

  1. 2017.01.29 근황
  2. 2016.07.30 잡담
  3. 2016.06.02 방 사진 Ver.20160601
  4. 2016.02.26 마이뮤지엄 장식장 사용기 및 방 배치 리뉴얼
  5. 2015.12.26 책장 Ver.20151226
  6. 2015.11.24 책장 Ver.20151124
  7. 2015.04.26 책장 Ver.20150426
  8. 2014.09.26 책장 Ver.20140926 2
  9. 2014.09.23 지포스 GTX 970 설치 완료
  10. 2014.08.06 라데온 R9 290 설치 완료

근황

일상/잡담 2017. 1. 29. 11:28


이상 : 연휴라서 시간 많으니, 밀린 애니도 보고 라노베도 보고 건프라도 처리하고 다른 게임도 좀 하고...


현실 : 연휴라서 시간 많으니, 와우를 더 한다. 쐐기도 더 돌고 레이드도 더 돌고 부캐들도 돌리고...



...아무래도 와우를 안접으면 답이 없을것 같다.

근데 요즘 와우 특징상, 코어 전설 없고 유물력 딸리는 딜러 부캐들은 차라리 안하는게 낫긴 할텐데. 미련이 안없어지네.


잡담

일상/잡담 2016. 7. 30. 21:41


이번 분기에 챙겨보는 신작 애니 수가 무려 14개다-_-;; 평균 내도 하루 두개씩, 진짜 일주일 내내 신작 처리만 하고 있는 느낌이다.


그 동안 '이것도 나중에 봐봐야지'라면서 체크해두고 넘어간 작품이 쌓이고 쌓여서 점점 감당하기 힘든 수준까지 되 버려서, 최근엔 그런식으로 미루지 않고 볼건 다 그때그때 보는걸로 했더니만 이런 사태가...


신작 뿐만 아니라 저런식으로 미뤄둔 구작들도 다 봐야 할테고, FateUBW도 BD박스 사놓고 아직 시청을 못했고, 애니 외에 다른 것들도 한가득 밀려있고.


진짜 밀린 덕질들 처리할 생각 할때마다 앞이 깜깜해진다. 매일 열심히 놀고 있는것 같은데 어쩌다 이렇게 쌓이기만 한거지 ㅠㅠ



p.s.일단 카테고리를 만들었더니 이런 잡담들을 쓰게 되는구나. 페북에서 이런 내용 올리고 그러진 않았었는데 (...)



2013.08.08

2014.02.22

2014.09.26

2015.04.26

2015.11.24

2015.12.26

2016.02.26
























더 이상 '책장'만을 찍는 포스팅 시리즈가 아니라서 결국 이름을 바꿔버렸다 (...)

사실 말이 방사진이지, 덕질이랑 무관한 곳은 안찍긴 했지만.


아무튼 뭐... 더이상의자세한설명은생략한다.





큰맘 먹고 지른 장식장이 드디어 왔다.

주문 하고 배송 받을때까지 (설 연휴 끼인거 포함해서) 3주 넘게 걸리긴 했는데, 몇달 단위의 피규어나 BD 예약을 최근 들어 자주 했다 보니 딱히 오래 기다린것 같진 않다(...) 물론 이건 선불이었다는 차이점이 있긴 하지만.


선반 한개 더 추가해서 5단(선반 4개)으로 주문했었는데, 가진 피규어들이 죄다 크고 아름다운(...) 것들이다 보니 높이 조절을 새로 해야 했다. 선반도 통짜로 유리라서 조심스레 다룬다고 꽤나 고생했다. 무겁기도 더럽게 무겁다=_= 게다가 한번 작업할때마다 손에서 땀 묻은거 다 닦아내기도 해야하고.


선반 가이드는 볼트+레일 형식인데, 디지털이 아니라 아날로그다(?). 그래서 위치를 적절히 눈대중으로 맞출수밖에 없었는데, 의외로 크게 뒤틀리진 않았다. 3개 받치고 나머지 하나 공간 뜨는거만 살짝 풀어서 위치 재조절 하는 식으로 작업했다.


작업 하다 보면 사람 성격 버리는 엠블럭 조립 작업보단 난이도가 낮긴 하지만, '이거 실수해서 와장창 하는 순간 망하는데?'라는 위험리스크는 꽤나 크다-_-;;


사진으로는 좀 밝게 보이긴 하지만, 장식장 위치를 방 구석쪽으로 하다 보니 확실히 어둡긴 하다. 항상 쳐다보고 있을건 아니니 크게 상관은 없긴 하지만. 정 안되면 나중에 LED 전구 같은거 별도로 달아주면 될테고.






큰 책장에 있던 것들을 다 새 장식장으로 옮기고, 작은 책장에 있던 만화책이나 게임, BD 등을 큰 책장으로 옮겼다.

그렇게 작은 책장이 하나 비게 되는데, 여긴 아직까지 이삿짐을 못풀고 있던(...) 전공 서적을 비롯한 잡다한 책들을 배치.


알터 페이트 블레이즈 폼을 비롯한 높이 공간 파괴자(...)들은 옮기지 않고 그대로 뒀다. 저거 넣을려면 높이 조절로는 감당 안되고 아예 선반 하나를 뺴야 될것 같은데, 공간 아까워...


책장 Ver.20151226

일상/잡담 2015. 12. 26. 17:16






화요일에 이사해서 토요일인 오늘에서야 방 정리가 끝났다. 5일이나 걸렸군-_-;

물론 그동안 계속 짐정리만 한건 아니고, 게임도 하고 외출도 하고 그랬지만(...)


이사하면서 방은 넓어지긴 했지만, 당장 책장이나 장식장을 새로 산건 아니라서 수납공간이 늘어난건 아니다. 이참에 안보는 책들(덕질 관련이 아닌 책들) 다 빼고, 06년 이전에 구매한 오래된 건프라들 싹 치워서 겨우겨우 공간을 확보했다.

물론 치운것들을 버린건 아니라서 방 구석 빈공간에 다 쌓아뒀다. 앞으로도 물품들은(책이든 피규어든 건프라든 BD든 게임이든) 계속 늘어날테니 어쨌든 저 공간에 가구 하나 들여야 할것 같긴 한데...






책장 Ver.20151124

일상/잡담 2015. 11. 24. 21:47









(포스팅 시리즈 제목을 책장이 아니라 방사진으로 바꾸는게 맞을려나;;)


약 한달 뒤에 이사 예정이므로 이게 지금 집에서의 최종판(?)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이사 하면 방이 조금 넓어지긴 하는데, 당장 가구(책장)이 늘어나는건 아니기 때문에 어떻게 배치를 하면 좋을지 계속 고민중이다.

특히 문제가 되는게 컴퓨터 책상의 엠블럭인데... 가장 큰 칸을 가장 위에 뒀더니 큰거 = 무거운거가 가장 위로 올라가면서 안정성이 심히 떨어지는 상황이라 구조를 전체적으로 재구성을 해야 할 판이다.


그리고 책장 밖에 꺼내놓은, 버리긴 아까운데 소장하고픈 맘은 안들고 중고로도 안팔리는 책들도 어떻게 처리 해야하는데...

지나치게 오래되서 변색되고 관절 다 마모된 건프라는 그냥 건프라 부품 박스에 박아두면 되지만-_-;;



책장 Ver.20150426

일상/잡담 2015. 4. 26. 17:07







약 7달 전과 비교하면, 미소녀 피규어가 늘어났다는 아주 큰 변화(...)가 생겼다.

그 외에 게임 및 애니BD들도 꽤나 수가 늘었고.


이제 빈 벽에 브로마이드/태피스트리/포스터 덕지덕지 붙이고 침대에 다키마쿠라 하나 두면 일반적인 오타쿠방 탄생인데...

혼자 사는게 아니라서 차마 거기까진 못하겠다 (...)


책장이고 장식장이고 이미 포화상태에 이르렀고, 이젠 피규어 박스라는 골치덩이까지 추가가 됬는데...

방이 좁고 집도 작아서 뭘 더 어떻게 할수가 없다...


책장 Ver.20140926

일상/잡담 2014. 9. 26. 01:12









블로그에 최신화된 사진을 올린 포스팅이 없길래 한번 쭉 찍어 봤음.

이놈의 덕질은 진짜 해도 해도 끝이 없다...







크기만 놓고 봤을땐 고급형에서 보급형으로 다운그레이드 하는 느낌이다-_-;;
GPU-Z는 오버클럭 +180/+360 해 놓은 상태.

라데온 버리고 지포스로 갈아 탄게 와우 때문인데,
'조금' 나아진 느낌이 들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크게 달라진 느낌이 없다.
결국 예상대로 옆글이었군. 하하.
두달이나 화면 전환시 순간적인 프레임 드랍은 포기하고, 필드에 가만히 서 있을때 안정적으로 60 찍는거에서 만족해야 할려나...

여기서 더 건들려면 이제 CPU + MB + RAM을 싸그리 다 갈아서 CPU 오버클럭 달리는건데...
이건 아무래도 미친짓이겠지? -_-;;

그리고 여기서 다시한번 스펙 정리


CPU : Intel Core-i5 3550 3.3GHz
MB : ASRock H77 Pro4/MVP
RAM : Samsung DDR3 4GB PC3-12800 x4
VGA : ZOTAC GeForce GTX 970 D5 4GB
SSD : Samsung 840 PRO 256GB 
         Samsung S470 64GB SATA2

HDD : Seagate 320GB 7200rpm SATA
         WD 1TB 7200rpm SATA2
         WD 1TB 7200rpm SATA3
ODD : Samsung Super-multi 

PSU : 마이크로닉스 500W 80PLUS Standard
Case : 3RSystem K200







크기가 참 크고 아름답다-_-;
케이스 정보를 보니 VGA용 길이가 최대 280mm라고 해서, 겨우 거기에 딱 맞는걸 골랐다. 덕분에 케이스 내부가 완벽히 남북분단이 되 버렸다. 뒷부분이 따로 고정이 되있지 않아서 쉽게 흔들리는것 같기도 하고, 휘어질것 같은 불안감도 있는데 저걸 어떻게 고정을 시켜야 하나;;

그리고 램도 풀뱅크 장착 완료. 기존껀 양면이던데 이번에 새로 산건 단면이더라.
뭐 오버클럭 하는것도 아니고 상관 없겠지...?

조립하는김에 겸사겸사 먼지도 좀 털어냈고...
케이스를 2년정도 쓰다 보니 케이스에 붙어있는 번들 쿨러들이 슬슬 굉음을 내기 시작하는데.
이걸 갈아야 하나. 귀찮은데...

이쯤에서 적어보는 현재 PC 사양.
일단 2년전 최초 구매시 사양 정보를 링크 걸어 놓고.

CPU : Intel Core-i5 3550 3.3GHz
MB : ASRock H77 Pro4/MVP
RAM : Samsung DDR3 4GB PC3-12800 x4
VGA : GIGABYTE Radeon R9 290 D5 4GB
SSD : Samsung 840 PRO 256GB 
         Samsung S470 64GB SATA2

HDD : Seagate 320GB 7200rpm SATA
         WD 1TB 7200rpm SATA2
         WD 1TB 7200rpm SATA3
ODD : Samsung Super-multi 

PSU : 마이크로닉스 500W 80PLUS Standard
Case : 3RSystem K200

뭔가 많이 갈아치우긴 했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