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 시리즈 제목을 책장이 아니라 방사진으로 바꾸는게 맞을려나;;)
약 한달 뒤에 이사 예정이므로 이게 지금 집에서의 최종판(?)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이사 하면 방이 조금 넓어지긴 하는데, 당장 가구(책장)이 늘어나는건 아니기 때문에 어떻게 배치를 하면 좋을지 계속 고민중이다.
특히 문제가 되는게 컴퓨터 책상의 엠블럭인데... 가장 큰 칸을 가장 위에 뒀더니 큰거 = 무거운거가 가장 위로 올라가면서 안정성이 심히 떨어지는 상황이라 구조를 전체적으로 재구성을 해야 할 판이다.
그리고 책장 밖에 꺼내놓은, 버리긴 아까운데 소장하고픈 맘은 안들고 중고로도 안팔리는 책들도 어떻게 처리 해야하는데...
지나치게 오래되서 변색되고 관절 다 마모된 건프라는 그냥 건프라 부품 박스에 박아두면 되지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