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 이즈미. 일일 단차 돌리다가 나왔다.
쿠라게 카호. 30연차치 뿌린 과거 가챠 복각 티켓에서 나왔다. ...이왕 신규 나올꺼면 다른거였으면 더 좋았을텐데.
그랑프리 개인전. 직전의 봄 가챠 직전에 천장까지 가서 필수 카드 다 가져왔고, 나름 상위권 편성도 잘 습득 했다고 생각했는데... 스쿠쇼 난입으로 인한 랭킹 2배 효과 때문에 또 1천위 밖으로 나가버렸다 ㅋㅋㅋ 뭐 어째 이래나 저래나 항상 제자리네. 카드 보급 안했으면... 스쿠스테가 아니라 오히려 스쿠쇼 랭킹으로 해서 1200 ~ 1500등 사이엔 들었을것 같다. 2일차는 오히려 스쿠쇼 랭킹으로 찍혔고, 이후엔 스쿠스테 약 500위대, 스쿠쇼 약 600위대쯤 되더라.
다 끝나고 나서 보니 내가 습득한 편성보다 상위, 또 차상위가 더 있던데... 그건 카드 풀이 안되서 따라할수도 없군. 일단 이츠츠즈가 있어야 하고, 또 여명 세라스도 있어야 하고 어느정도 한돌도 있어야 하고... 어휴 황새 따라가기 힘들다 가랑이는 진작에 찢어진것 같은데.
스쿠쇼도 남들 따라하기엔 꼭 카드 하나씩 없어서 내가 알아서 잘 편성 해야 하는데, 이게 시간을 꽤 소모하는데다가, 이번에 1회성 재료 획득은 다 써버려서 꾸준히 파밍을 해야 하는데... 스쿠스테랑 AP가 공유하다보니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랭킹 조지든 말든 뭐 어차피 내가 최상위권인것도 아니었고, 매번 하듯이 스쿠스테 위주로 하되 스쿠쇼는 보험 정도로 즉 딱 이번 개인전 정도로만 할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