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G 1/144 건담 캘리번
무장, 배리어블 로드 라이플 때문에 무게 중심이 엉망이다. 기본 제공 되는 간이 스탠드로는 지탱이 안된다. 그래서 액션 베이서 7번을 뜯어 왔다.
HG 1/144 건담 에어리얼
그래서 캘리번의 간이 스탠드는 이쪽으로. 설정화도 그에 준하게 나온 HG 제품도 기본 프로포션은 꽤 짜리몽땅해서 액션포즈를 꽤 잡아줘야 볼만해진다.
코토부키야 그레이트 엑스카이저
어깨랑 팔 가동이 나름 괜찮아서 양손검 모아잡기 즉 용자검법 포즈는 잘 나오는데, 다리 포징이 힘들다. 정확히는 고관절이 꽤 느슨한 편이라 자꾸 좌우로 벌어진다. 억지로 각을 잡아놓긴 했는데 이럴바엔 뜯어서 바니쉬라도 발라두는게 더 낫겠다...
코토부키야 다간 X
다른거 다 건너뛰고 일단 다간부터 만든건 빨리 GX를 보고 싶어서였는데, 그 사이에 시간이 너무나도 많이 흘렀군...
슈퍼미니프라 가오가이가
슈퍼미니프라 골디마그 & 스텔스 가오 2
초합금혼과 비교했을때 가벼워서 다루기가 쉽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봇 한대 질량이 통채로 한쪽 팔에 달라붙는 골디언 해머는 여전히 다루기가 힘들다. 액션 베이스 7번 뜯은김에 얘도 그걸 사용했다. 근데 골디언 해머 길이와 그 받침대가 딱 가오가이가 키 높이라서 공중에 좀 높게 띄울수가 없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