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많이 못했다. 주말엔 라이브도 보고, 친구들도 슬슬 자체 시즌 오프 하고 있고. 술사는 슬슬 한계 템렙에 도달하고 있다. 680 넘길려면 키르케는 벗어야겠더라. 사제는 아직 갈 길이 멀다. 아직 신화가 아닌 부위도 많다. 그래서 쐐기 8바퀴 3칸은 뚫어야 안정적인데... 뭔가 시간이 안나는군. 그리고 점수가 2999점이 됐다. 노리고 한것도 전혀 아닌데 이 무슨 ㅋㅋㅋ 드루도 뭐 혼자 딜러 글로벌로 돌기 쉽지 않아서 친구들 있을때 한바퀴만 겨우 돌았다.
슬슬 2시즌 파밍도 할만큼 한것 같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종 사이드 컨텐츠들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고 있어서(수라짝패는 또 무엇인가. 아라시 시나리오는 또 무엇인가. 언더마인 평판도 전혀 안하고 있었는데...) 할것은 많다만, 그걸 하고 있을 여유가 있을지는 모르겠네. 일단 다음주(즉 이번 주말)는 또 일본 가야 해서 와우는 제대로 못할듯 하다. 이대로 자연스레 나도 시즌 오프 하게 될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