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G 1/144 XM-X1 크로스본 건담 X1
이전의 장식장 포즈와 똑같이 잡았다. 고정이나 가동은 좋은편이긴 한데 순전히 물리적 크기가 작아서 다루기가 곤란한 제품이다 ㅋㅋㅋ 그야말로 소형 정밀 모형이다. 근데 빔 잔버 클리어 파츠가 좀... 변색됐다? 허허 거 참. 내가 뭐 LED 조명등 쓰는것도 아니고 창문도 철저히 암막 쳐놨고 그냥 천장 등이 전부인데, 빛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들이 너무 많다...
30MS SIS-Tc20g 츠키루나 디아스 (이노센트 폼)
맨살 배 파츠는 리얼터치 핑크를 좀 진하게 발라봤다. 허리쪽 피부 색과의 위화감이 줄었나? 그건 아니지만 그래도 명암이 들어가서 괜찮나? 포즈는 꽤 과격하게 동세를 의식해서 해 봤는데... 뭔가 시드 포즈 유사품이 된 느낌이군 ㅋㅋㅋ 그리고 이 츠키루나 헤드가 저신장이 아닌 팔다리 뻗은 몸체에도 꽤 어울리는듯 한데, 언젠가의 커스텀에 참고 해 봐야겠다.
30MS SIS-T00 리리넬 [컬러 A]
이전에는 라라넬이랑 파츠 합체 시키고 커스텀을 했는데, 그러면 오리지널 구성이 사라지는데다가 딱 그 구성인 츠키루나 하고의 차별성 두는것도 힘들어서, 그냥 이번엔 오리지널 구성으로 했다. 헤드(페이스)를 포함하여 저신장 소체의 프로포션이 꽤 애매한 제품이긴 한데, 나름 포즈를 과격하게 잡아보니깐 어색함이 줄어든... 느낌이다.
30MS SIS-T00 라라넬 [컬러 B]
리리넬과 마찬가지로 오리지널 구성. 그리고 과격한 포징. 저렇게 둬도 스탠드를 포함해서 포즈 고정성이 단단한게 좋다. 언젠간 느슨해질수 있더라도 지금은 아니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