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챠가 갱신되었고, 몇번 돌려서 패션 긴코를 뽑았다. 그리고 또 300뽑 천장이 가까워지고 있다. 천장으로 패션 히메 데려오면 되나? 아니면 다음번 가챠(2학년 수영복도 나와야지?!)를 기다려야 하나? 600뽑까지 채워서 메모리얼 천장 가져오는건 아무래도 무리일것 같고... 당시에 오리히메 시리즈 좀 무리해서 뽑아놨어야 하나.
그랑프리 개인전. 오랫만에 in1000에 복귀했다. 원점수가 직전 서클전의 5~6배, 이번 랭커들의 약 1/3쯤 나오는군. 아무튼 카드 몇개 더 뽑았다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다. 제자리 유지 하기도 참 힘들어. 근데 가챠 뽑는것 뿐만 문제가 아니라, 플레잉도 문제다.
무한 AP라서 AP 낭비를 최소화 하기 위해, 정확히는 시간 당 카드 사용 수를 최대한 늘리기 위해, 카드 사용 사이사이마다 일시정지하고 다음 낼 카드 생각하고 풀고 하는걸 반복하는데, 이리저리 해봐도 나는 폰으로 하단바 잡는게 가장 낫더라... 이게 최선의 방법은 아닐테지만, 다른 방법들 하니깐 오히려 잘 안되더라. 근데 참... 게임이 이래도 되는건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