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라이브 뷰잉들을 여럿 다니다 보니 결국 저질러버렸다(...)


데레4th BD가 예약 종료된줄 알았는데, 예약 취소분인지 추가 재고 조금씩인지 아무튼 간간히 아마존 출품으로 약 20% 할인 예약가를 받는게 올라오고 사라지고 하는걸 확인했다. 처음 몇번은 놓쳤지면 결국 건져냈다. 다른 일반 매장 출품들은 예약품에 프리미엄 먹이는것도 물론 문제지만(그리고 그 가격으로 살 생각도 전혀 없었지만), 해외 배송조차 안해주더라. 고려할 가치도 없었지.


...그리고 이렇게 된 이상 어쩔수 없지! 란 생각으로 아직 재고 있는(인줄 알았더니 아마존 출품은 다음주 입고더라? 뒤늦은 추가 생산분인가 아니면 다른데서 재고 당겨오는건가...) 데레3rd BD랑 절찬리에 예약중인 아쿠아 1st BD도 같이 질렀다. 


큰 지출이긴 하지만 딱히 돈 아깝단 생각은 안드는데(최소한 가챠보단 훨 이득이겠지!), 이걸 다 볼 시간이 날란가 모르겠다-_-;; 본전 뽑을려면 오디오 코멘터리랑 각종 영상특전들까지 다 봐야 할텐데. 그러고보니 아직 페이트UBW TVA BD박스도 비싼돈 주고 질러놓고 아직 보지도 못했네... GGG 파이날도 아직 못봤구나... 젠장 내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