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ARTICLE 일상/지름일기 | 481 ARTICLE FOUND

  1. 2024.04.03 24/04/03 지름목록
  2. 2024.04.02 24/04/01 지름목록
  3. 2024.03.29 24/03/29 지름목록
  4. 2024.03.26 24/03/26 지름목록
  5. 2024.03.20 24/03/20 지름목록
  6. 2024.03.19 24/03/19 지름목록
  7. 2024.03.16 24/03/16 지름목록
  8. 2024.03.14 24/03/14 지름목록
  9. 2024.03.11 24/03/09-10 지름목록
  10. 2024.03.02 24/02/29 지름목록

 

 

반다이 신제품 예약받는 결전의 날. 우선 오전에 시드 관련 제품들이 풀렸다. 거기선 특별히 구해야 할건 없어서 관망하고 있었는데, 마침 몇일 전 받은 네반몰 쿠폰이 만료 직전이라 HG 인피저스 2식 예약을 했다. 반몰 실적으로 안잡히는건 아쉽지만 그래도 뭐 쿠폰 쓰면 된거지.

 

 

 

 

2시도 3시도 계속 대기하였으나 꽝이었다. 그리고 새로고침 주기적으로 하다가 IP 차단을 먹었다. 이거 전에 회피 하는법 적용해놨는데 시스템이 바꼈네? 얄짤없이 밴이군. 집PC로 원격 접속 중이라 이 상황에서 VPN키면 접속이 어찌될지 몰라(실험 해보긴 해야겠다) 집PC 이용은 포기, 회사PC와 아이패드로 대기했다.

 

대기열 뚫고 약 3시 50분쯤에 페이지 온, 그리고 대기 유지 되게 지속적으로 그러나 너무 짧지 않게 새로고침. 정확히는 새로고침이 아니라 페이지 이동을 했다. 왠지 IP밴 당한게 새로고침으로 해서 그런것 같았거든. 다들 그렇게 대기타고 있는지 좀 늦게 킨 아이패드는 아직도 대기열이 1천 넘는 상태에서 줄지 않는다.

 

그리고 4시 되기 직전에 물건들이 열리기 시작했다. 회사PC로는 준비가 안되어 있어서 반몰 로그인도 결제창 팝업 해제도 네이버 페이 로그인도 다 새로 해야 했는데, 다행히 금방 품절 되진 않았고 필요한거 다 쿠폰까지 써 가면서 건졌다. 오히려 매진은 대기열이 없는 네반몰쪽이 더 빨리 뜨더라.

 

그 와중에 1인 1개 구매 제한 걸린 30MS 팔다리는 네반몰쪽으로 해서 하나 더 구매했다. 배송비가 좀 아깝긴 하군. 아 그리고 이거 원가가 왜이리 비싸? 기존 팔다리는 900엔이었을텐데 이건 1500엔이야? 헤드 어댑터 두개 더 추가했다고 가격이 저리 뛰진 않을테고, 그 화제의 망사 파츠가 단가를 크게 올렸나...

 

 

 

 

다 끝나고 평소처럼 다른 샵들 신제품들 체크하는데, 아바타 후미나가 올라와있길래 구매했다. 겸사겸사 HG 리바이브 제타까지. 아바타 후미나는 뭐 사실상 30MS 라인업이고, 제타는 0088판도 구매 해놨는데... 하나 MS 하나 WR 하면 되겠군. 

 

 

 

 

 

메가미 디바이스 신제품도 예약 오픈했구나. 특전 파츠는 없어도 될것 같으니 총판이 아닌 다른데서 구매한다. 

 

 

 

오늘 뭔가 엄청나게 질렀네. 그나저나 참, 이렇게 지르기만 하고 다 조립은 언제 할지 이젠 진지하게 막막하다 진짜 ㅋㅋㅋ

 

 

 

 


 

 

넨도로이드 아카리. 어디서 리뷰 올라온거 보다가, 생각도 못한 아마노 코즈에 신작 네타바레를 당하고(-_-;;) 아무튼 저거 할인 판매 된다에 베팅 했는데 지금 상황 어떤가 살펴봤더니, 일마존을 비롯하여 국내 대부분 샵에서 품절 찍혀있더라.

 

응? 요즘 시대에 아리아가 팔린다고?? 그냥 수량을 적게 찍어낸건가. 최근에 산 넨도로이드 프리야 시리즈가 죄다 할인 먹길래 이번에도 그럴러냐 했더니 생각대로 안되는구만.

 

아무튼 그럼 더 늦기전에 구매하자. 다행히 아직 재고 있는 샵이 있군. 이럴꺼면 3월 초 일본 가서 면세점에서 봤을때 살껄 그랬네 그럼 만원은 더 아끼는데 ㅋㅋㅋ


 

 

 

HG 라이징 프리덤. 월말 쿠폰 소모용으로 구매. 사실 뭐 재고 있는게 없어서 그냥 쿠폰 날릴려 했는데, 재입고 후 재고 남아있는걸 우연히 발견해서 구매했다. 지금 확인해보니깐 다시 품절이군.


 

 

smp 제이데커. 반몰에서 쿠폰 먹여서 새로 주문하고 이전 주문은 취소했다. 정가가 높아도 25% 쿠폰 들어가버리면 최저가가 되는군. 진짜 이거 때문에 요즘 반몰이랑 건베에 매물 안들여놓는건가? 그건 그렇다 치고 츠키루나는 언제 입고할거냐...

 

 

 

코토 그레이트 반간. 합체 용자 + 그레이트 파츠의 합본 구성. 지금까지 그레이트 파츠는 별도 판매를 하더니, 지금까지 그리한게 상업적으로 결과가 좋지 않았던건지, 이번엔 그렇게 할려면 반이랑 파츠인데 그건 아무래도 안팔릴것 같다인건지. 

 

국내 공식몰이 특전 포함하는 대신 정가를 올렸고, 이번꺼는 특전(아크릴 플레이트)이 추가금 내면서까지 필요한건 아니지만, 10% 쿠폰 같이 주길래 여기서 구매했다. 다음부터는 웬만하면 공식몰 말고 다른 소매점에서 구매할듯 하다.


 

 

30MS 팔다리 컬러C가 풀려있는걸 우연히 발견해서 최대 주문 가능 3개까지 구매했다. 소문이 늦었는지 재고가 꽤 있었는지 바로 품절은 안되더라. 근데 컬러C만 들어온걸까, 아니면 다른거 같이 들어왔는데 내가 발견을 늦게한걸까.

 

사실 이거 발견하게 된 경위는 오늘 갓 발표한 신규 팔다리 바로 예약 받는데 있나 살펴보다가였다. 모 샵에서 품절 상태로 올라와 있는걸 보긴 했는데, 저거 정말로 예약 열리긴 한건가 그냥 등록만 한건가 도통 알수가 없다. 그냥 상품 등록용으로 이 정도는 당연히 입고되겠지싶은 극소수랑 1~5개 정도 넣어둔게 바로 팔린건가.


 

 

SMP 제이데커. 데커드 형태가 아무리봐도 저건 심했다 싶긴 한데... 일단 구매는 해 봅시다. 평소 smp 구매하던 샵이 아니라 딴데서 일단 예약 했는데, 하고 나서 보니... 딱히 입고 일정이 빠른것도 아니고 값이 싼것도 아니더라. 여기도 정답이 아니었군... 

 

근데 뭐야. 지금 확인해보니 낮에 구매 했을때보다 가격 더 올려놨네? 대체 뭐지-_-;; 이상해...

 

예약 취소하고 다른데서 재주문함

 


 

 

더 합체 파이버드. 이유는 모르겠는데(뭐 많이 지르긴 했어...) VVIP라고 쿠폰도 있길래 그것도 적용했다. 그나저나 발매가 2025년이라니... 아직도 2015년이 최신시대 같은데 어느새... 허허...


 

 

 

모데로이드 그랑죠 리파인 버전. 뭔가 중국 업체에서 자주 하던 짓을 굿스마일에서 오피셜로 하는구만. 비유를 조금 더 과거로 미뤄서 MG버전이라고 해도 될려나? 일단 구매해 봅시다. 가격 차이 크게 안나니 맥기 버전으로.

 

 

 

 

걸프라 관련 서적. 발매 직전인데 국내샵에도 예약이 열려있군. 이거 주문하면서 1탄은 언제 어디서 구매했던가 찾아봤는데... 현지 구매였군 ㅋㅋㅋ

 

 

 

 

라이브 BD 예약 미뤄둔것들. KB카드 할인 있다고 해서 그거 할려 했는데, 그거 일회 사용 아니었나? 왜 매 주문마다 할인이 찍혀있지? 모르겠다 일단 주문 넣자. 할인 취소되는거면 그렇게 해서 청구 되겠지 뭐...

 

 


 

 

 

 

LoveLive!Days 2024년 4월호 : ¥1,300

LoveLive!Days 2024년 4월호 증간 니지가사키 SPECIAL 2024 WINTER : ¥2,000

 

아키바 게마즈에서 구매. 럽라 잡지는 본래 매번 국내 서점에서 예약 구매하고, 사실상 정기 구독이라 따로 기록도 안했었는데... 이번껀 현지 가서 특전 받고 사는게 낫겠다 생각했고 그리 했다. 클리어 파일이나 포스트 카드나 뭐 이것저것 많이 끼워주네. 

 

지난번에 구매 못한 하스 팬북도 살려 했는데 그건 매대에 없더라. 전날 요코하마 아니메이트엔 무특전판으로 있어서 안샀었는데, 그걸로 사야겠구만.

 

 

 

 

Link! Like! 러브라이브! FIRST FAN BOOK : ¥2,640

긴테이프 보틀 : ¥275 x 2

 

요코하마 아니메이트에서 구매. 품절 후 재판이라 그런가 특전이 없는듯 하니 그냥 일반판으로 삽시다. 어차피 국내 서점은 재판본 확보 못했는지 계속 품절이더라. 

 

2일차 자리 나온게 이건 분명 긴테 떨어질꺼다라는 확신이 들어서 보틀도 구매했다. 하나 이번거 담아가고(사진도 집에서 찍은거라 담겨있지) 또 하나는 집에 있는거 넣으려 했는데... 내가 생각보다 하스1st 긴테를 많이 가지고 있었구나. 다 둘둘 마니깐 너무 두꺼워서 안들어간다...

 

 

 

 

유닛고시엔 아크릴 스탠드 : ¥1,500 x 6

유닛고시엔 러브라이블레이드 : ¥4,800

유닛고시엔 포스터 : ¥800

 

2일차 물판장에서 구매. 본래 블레이드랑 포스터만 살 생각이었고, 1일차는 줄이 너무 길어서 못샀는데, 2일차는 줄이 꽤 줄었다는 말이 있어서 오전에 먼저 공연장 들러서 구매했다. 이왕 사는김에... 아크릴 스탠드까지. 당연히 전종은 다 못 사고 하스 6종만 챙겼다. 개당 1500엔이면 내 기준으로는 딱 마지노선 가격대이긴 하다.

 

사진에 있는 키 비쥬얼 아크릴 플레이트는 따로 구매한건 아니고 외국인 패키지 특전. 상징적이면서도 굿즈로서의 실용성도 충실해서 상당히 마음에 든다. 사실 이런거 매번 물판장에 있었으면 포스터 대신 구매했을텐데.

 

 

 

이것들 외애도 공개 기록 불가한 도서도 구매 했는데, 이거 기록 안하다보니 슬슬 뭘 샀었는지 기억 잘 하고 있어야 할것 같다. 그리고 이거 또 지난번에 3권, 이번에 1권을 구매한거라... 2권은 어디서 구하지? 중고 매장 엄청 뒤져야 하나?


 

 

메가미 아수라 아처 개량형 소체. 일단 예약 하고 봅시다...

 

닌자 소체하고는 몸체의 흑백이 서로 반전된 형태인데, 서로 한쪽 몰아넣기를 하면 어떨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