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ARTICLE 2024/05 | 2 ARTICLE FOUND

  1. 2024.05.01 용군단 4시즌, 1주차
  2. 2024.05.01 24/05/01 지름목록

 

 

 

 

마지막 시즌은 보너스 개념이라 그냥 적당-히 캐릭 하나만 플레이 했다. 뭐 할까 꽤 고민했는데 결국 용힐을 선택. 레이드 2신 및 쐐기 8단 한바퀴 주차를 포함하여 할수 있는걸 다 했다. 순식간에 문장 한도도 다 찼다.

 

쐐기는 지난 시즌 졸업급 템(483+)에 공략과 캐릭터 운용법만 알고 있으면 6단까지는 충분히 클리어 가능한듯 하다. 그 위로는 폭군 주간이다보니 딜이 부족하면 꽤 괴로워진다.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5단 3단에서 막 돌이 깨지곤 했다. 이 사람들 참...

 

레이드는 영웅 막넴을 제외하곤 대충 해도 쭉쭉 밀린다. 뭐 힐 할게 없어서 로그 점수도 안나온다. 다만 영웅 막넴 라자게스는 여전히... 막넴의 위용을 뽐내고 있다. 전투 시간도 길고 공략 요소도 많고 들어오는 피해량도 많고. 정신없이 힐 하다보니 이건 점수가 꽤 나왔다. 신화도 2넴까지는 대충 딜힐빨로 밀어지긴 하더라. 그 뒤로는 뭐 국민신화라는게 뚫리면 해보던가 합시다.

 

그 후 몇일 뒤에 시작한 친구들이랑 깡신 및 저단을 돌아야 하는데 용힐로는 돌 이유가 이미 없어져버려서 다른 힐러를 꺼내들었다. 일단 복술도 깡신 주차 한번 해보고, 근데 이건 아무래도 미래가 없다 싶어서 이후론 수사 위주로 돌렸다. 이건 뭐 열심히 하지 말고 적당-히 돌리자. 사실 이참에 캐릭 2개까지 레이드 돌릴까도 생각해봤는데, 수사는 레이드 힐이 임기응변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무작정 참여 하질 못하겠더라. 뭐 적당히 합시다 적당히 시간도 없고 딴거 할꺼도 많다...

 

어둠땅 4시즌은 신화 진도가 무의미하게 되는걸로 의욕이 많이 떨어졌고 또 확팩 내내 신화 정공 달리는게 피곤하기도 해서 일찍 리타이어했었다. 근데 이번엔 뭐 이미 신화 레이드 진도하고는 동떨어진 플레이 스타일이 되었고, 이렇게 가늘고 길게 계속 하지 않을까... 생각은 한다 지금으로선. 몇일 몇주 뒤에 또 어찌될지 모르지만. 그러고보니 그 판다리아 이벤트도 있고 말이지. 클래식 대격변은... 안하지 않을까 .클래식에 두번 속았으면 뭐 더 속으면 안되지. 아니 세기 초 파밍 레이스만 슬쩍 즐기고 오는건 나쁘지 않을것 같기도 한데...

 

 


 

 

메가미 신작. 최근 10% 쿠폰을 뿌리고 있어서 이번엔 공식샵에서 구매했다. 특전이 공짜면 뭐 마다할 이유는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