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투퓨 히메. 키오라 메구 뽑으려고 가챠 돌리다가 나왔다. 몇달만 더 일찍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오리히메 루리. 일일 단차 돌리다가 나왔다. 몇달만 더 일찍 나오면 좋았을텐데.
이번달 개인전. 시작 당일에 이게 열린지 몰랐다가, 자다가 친구 카톡 와있는거 보고 눈치챘다. 그 시각이 오전 3시 55분 ㅋㅋㅋㅋㅋㅋㅋ 별 수 있나 일단 스킵이라도 빨리 눌러야지... 아이고 카드 하나 내면 최소 42억인 시대에 총 점수가 10억 겨우 넘다니 ㅠㅠ
근데 뭐 다음날부터 제대로 해도 점수가... 안나오는건 객관적으론 아닐테지만, 등수가 안나온다. 1조 넘으면 와 많다! 하는 시절이 고작 몇주 아니 몇일 전이었는데, 이젠 이 정도 점수로 1천위대 후반으로 튕겨나간다. 이유는 단 하나, 키오라 메구가 없어서 ㅋㅋㅋ A는 링투퓨 긴코 센터 써서 어떻게든 비슷하게 따라가겠는데, B C는 답이 없더라. 남들은 1섹션 끝날때 어트랙트 80만 이상 만들고 바로 셔플 점수 벌이 시작하는데, 무스비 3종 세트로는 3섹션 중반은 넘어가야 저 정도의 어트랙트가 마련된다.
그러다가 개인전 기간 도중에, 스토리 보상으로 얻은 돌로 키오라 메구를 뽑았다. 아이고 감사합니다! 이제 사용법 익히고 굴려보니깐... C 한곡에서만 전날 전체 점수 비슷하게 나온다. 이건 뭔 ㅋㅋㅋㅋㅋㅋㅋ
최종 결과. 1일차 날려먹고 그 후로도 메타 덱을 못꾸려서 2천등대까지 밀려나나 했는데 이게 기어코 1천등대 초반까지 올라왔다. 1일차부터 제대로 했거나 키오라 하루만 더 일찍 뽑았으면 in1000도 했겠네 ㅋㅋㅋㅋㅋ
BR 사야카. 10연 한방에 나왔다. 아이고 감사합니다. 돌 좀 아끼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