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후쿠오카. 이플 추첨으로 양일 된적은 처음이네. 그것도 고작 선행권 두장 가지고. 그럼 된건 좋은데... 이제부턴 혼자군. 매번 친구랑 같이 다녔는데. 게다가 일단 티켓 구해 놓고 그 뒤에 비행기 볼려 했더니 비행기 최저가가 31만쯤 한다. 뭐야 후쿠오카는 싸게 가는데 아니었어?? -_-;;

 

그리고 또... 정확히는 후쿠오카'현' 공연이지. 실제 공연장은 키타큐슈시에 있다. 키타큐슈 공항은 찾아보니 못써먹을곳 같고, 후쿠오카 공항으로 가서 직통 신칸센 20분 2천엔... 게다가 간 김에 건베랑 뉴건담 구경도 좀 할려 했는데 공연장 위치랑 비교해보니 동선이 아주 개판난다. 이거 좀 제대로... 여행 계획을 짜야 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