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사. 티어 갑바를 25인 213템으로 바꿨다. 드루. 티어 머리 25인 213렙을 구했고, 그에 맞춰 다리를 켈투 226템으로 바꾸고, 장신구 죽음의 저주를 구했다.
이상 한주 파밍 요약 끝. 템 먹은거 자체는 몇개 없는데, 그 몇개 없는게 이젠 남들 다 노리는 졸업급 템이라서 골드 소모가 갑자기 많아졌다. 지금까지는 쓴 골드랑 분배골드랑 거의 비슷하거나 오히려 분배를 더 많이 받았는데, 이번주는 티어 머리 1만! 장신구 2만 5천! 뭐 이렇게 먹어댔더니 순식간에 바닥났다. 한동안 다시 골드를 모아야겠구만.
근데 이제 슬슬 낙스가 재미없다. 이제 충분히 많이 돌아서 그런가? 다들 스펙이 좋아져서 어려울게 없어져서 그런가? 템 먹을게 없어서 그런가? 그래도 25인은 파밍하러(템이든 골드든) 가긴 하야하는데, 10인이 참 계륵이 됐다. 가서 먹을게 없는데? 용맹 문장도 이젠 더 쓸데 없고, 두세시간 돌아서 꼴랑 천골 내외 분배 받는것도 시간아깝고. 그래서 이번주 술사는 결국 10인을 안돌았고, 드루는 무득분팟 갔다가 2천골 받고 나왔다. 사실 말리 드랍 신발이 필요한거였는데 안나왔네.
이렇게 슬슬 플레이 의욕이 떨어지고 있으니 연착륙시켜서 본섭 용군단으로 전환하면 되겠다. 마침 내일부터 용가리를 좀 굴려봐야 하는군. 렙업 할꺼도 없고 있다고 해도 이젠 순식간이라 시작 퀘 조금 맛보고 금방 할거 없어질것 같긴 하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