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라사 풀셋을 맞춘 상황에서 헬 바알까지 미는건 단지 시간 문제일 뿐이었지. ...정말로 시간이 문제였다. 화수목 폭풍 야근을 하고 금요일 휴일 되어서야 게임 할 여유가 생겼다.
액트4 들어가니 슬슬 잡몹이 오브 두세방 정도로는 잘 안죽네- 싶긴 했는데... 뭐 그래도 이정도면 사냥 잘 되는 편이겠지.
이제 이걸로 대충 파밍, 보스 앵벌이 노가다나 좀 맛보기 하고 디아는 끝...내야 할텐데. 뭔가 계속 하고 싶어지네. 잡템들이 한가득 쌓여있다보니 그것들도 좀 써보게 부캐 육성도 하고 싶어지고. 실제로 바바 하나 만들어서 광전사 3셋 끼워놓으니 몹이 그냥 한방에 죽고 블러드레이븐은 배쉬 5방에 죽더라-_-;;